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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 방법 3가지 및 출연진

by 튀뷔 2023. 5. 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 방법 및 출연진

새롭게 개봉했고 사이트에 올라왔으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 방법 및 출연진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예고편이나 주요 장면이 아니라 풀버전입니다.

화질은 조금 더 기다리기는 해야 하는데, 고화질이 뜨면 업데이트할게요. 아무튼 다시보는 사이트 명칭과 링크는 본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가오갤 영화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및 이용 방법

가디언즈-오브-갤럭시-3-다시보기-화면

PC가 됐든, 스마트폰이 됐든, 태블릿이 됐든, 자료가 올라온 사이트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무료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다시보기 이용 시 참고할 부분

필수는 아니지만 살펴보시면 좋을 듯한 내용이 있어요. 사이트에서 가오갤을 볼 때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훑어보실 수 있도록 자료를 올려두겠습니다.

가오갤-공지-사항

3가지 사이트 바로가기

따로 회원가입을 하거나 귀찮은 추가 작업 없이 그냥 바로 가기 링크를 써서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을 다시 검색해 주세요. 그럼 올라온 콘텐츠가 보일 거예요.

결말까지 풀버전 다시보기 사이트

가오갤-다시-보기-화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 전 참고할 정보 3가지

어느 순간부터 마블 시리즈는 진입 장벽이 높아진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영화에 제대로 몰입해서 즐기려면 가오갤을 다시보기 전에 사전 지식을 조금 알아두면 좋아요. 일단 출연진부터 살펴볼게요.

가오갤 주연 등장인물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크리스-프랫-드랙스-그루트

1편부터 쭉 자리를 지켜온 스타로드 역할은 크리스 프랫이 맡았습니다. 이제는 얼굴만 봐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배우인 듯해요. 실제 성격도 엄청 유쾌해서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모라 (조 샐다나)

가모라-드랙스-맨티스

가모라 역은 당연히 조 샐다나가 맡았습니다. 지난 줄거리를 아시겠지만, 타노스에게 당한 가모라가 아니라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가모라죠. 그래도 이야기를 끌고 갈 메인 캐릭터라는 건 여전합니다.

드랙스 (데이브 바티스타)

모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드랙스는 데이브 1편과 2편에서 그랬었던 것처럼 데이브 바티스타가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를 할 때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크리스마스 특별편에서 초인적인 힘과 재미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 번 더 빠진 캐릭터이기도 해요.

그루트 (빈 디젤)

아이 엠 그루트 한마디만 할 수 있지만 모든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자 그루트는 빈 디젤이 맡았습니다. 대사는 하나지만, 늘 다른 뜻을 담기 위해서 빈 디젤 배우가 녹음할 때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로켓 (브래들리 쿠퍼)

가오갤-로켓

로켓 역할 역시 지난 1편과 2편처럼 브래들리 쿠퍼가 담당합니다. 이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에서 로켓의 숨겨진 과거가 나오는데, 다시보기를 하기 전이라면 기대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예고편이 나오기 전부터 각본과 감독을 맡은 제인스 건이 히어로 한 명을 보내줘야 한다고 했었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가 로켓으로 꼽히기도 했죠.

  • 스포가 아니니 다시보기를 하기 전이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CGV와 메가박스, 개봉 전에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 얘기일 뿐입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행오버와 A-Team 영화에서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고, 리미트리스와 더 셰프에서 진짜 매력적인 배우로 보였는데, 그 매력은 로켓 역할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듯해요.

가오갤 조연 등장인물

주연을 알아봤으면 조연도 알아봐야죠? 네뷸라 역으로 카렌 길런이 나오고, 맨티스 역으로 폼 클레멘 티에프 님이 나옵니다. 예전에 맨티스 역을 맡은 배우분이 더듬이를 없앤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어요.

더듬이가 사라지니 갑자기 미모가 엄청나게 올라와서 놀랐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가디언즈-예고편-우주선-장면

아담 워록 역으로는 예고편에 나왔듯이 윌 폴터가 맡았고, 아이샤 역은 엘리자베스 데비키, 크래글린 역은 숀 건이 맡았습니다.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출연하기는 하는데, 메인이 되는 주연 출연자와 조연 출연자만 알면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줄거리

예고편을 통해서 알려진 공식적인 줄거리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진 스타로드(피터 퀼)이 크루를 모으고 미션에 나서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심심해서 동료를 모으는 수준이 아니라 은하계 자체가 위험에 빠져버렸고, 1편과 2편처럼 은하계를 구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특히 제임스 건 감독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로켓에 관한 스토리가 깊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스포일러 없이 얘기하려니 이 정도 설명이 전부군요. 자세한 정보는 극장에서 예매하거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를 하면서 확인하세요.

가디언즈-오브-갤럭시-포스터

그래도 분위기를 살짝 얘기하자면, 전 편과 비슷합니다. 초반에 어떤 이유로 은하계가 위험에 빠지고, 멤버가 뭉치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재미와 웃음을 자아내는 분위기로 시작해서 점점 진지한 형태로 바뀌더니, 어느 순간 감동이 찾아오는 플롯입니다. 참 식상하다면 식상한 구성이에요.

그런데 다시 보고 있으면 또 몰입해서 마음이 찡해지는 게 감독과 출연진의 실력이겠죠? 다만,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중은 다릅니다. 기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보다 깊고 어두운 느낌이에요.

줄거리에 대한 평점과 후기 3가지

포스터 이미지

스포를 하지 않으면서 줄거리를 얘기한다는 게 참 힘든 일이군요. 다만, 줄거리가 얼마나 짜임새가 있는지, 각본 구성이 좋은지,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로튼 토마토 평점이죠. 지금 먼저 개봉한 곳에서는 7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0%를 넘으면 수작으로 보는데, 77%이면 희대의 대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작을 넘어서 잘 만든 스토리라 할 수 있어요.

특히 최근 마블 시리즈가 허술한 줄거리와 스토리 때문에 평점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인 걸 생각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이 보여주는 로튼 토마토 평점은 아주 좋은 평가입니다.

하지만 아직 다시보기 전이라면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늘 기대가 크면 좋은 영화도 재미없게 느껴지더라고요. 또 속으러 간다는 편한 마음으로 예매하시면 딱 좋을 듯합니다!

가오갤-포스터

사실 가오갤 1편 로튼 토마토 평점이 92%였고, 2편이 85%였던 걸 생각하면 실제로 큰 기대는 하면 안 되는 점수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번 Vol.3 가오갤은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점수도 68점으로 70점은 넘기지 못했어요.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래도 너무 기대하지는 않고 편하게 보고 즐기다 오시길 바랍니다!

후기를 요약하면 최근 마블보다 짜임새가 좋은 흐름이나 과거보단 부족한 수준이라는 정도겠죠? 참고로 12세 이상 관람가에 러닝 타임은 150분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주요 빌런

그러고 보니 vol.3 줄거리를 정리하는데 빌런을 얘기하지 않았네요. 빌런은 두 명이 나옵니다.

우주 에너지를 흡수하고 저장하면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담 워록이 나와요. 아담 워록은 DC에서 슈퍼맨과 비슷한 수준의 능력자도 봐도 됩니다.

그리고 인류 진화에 심취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하이에볼루셔너리도 빌런 중 한 명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무고한 생명체를 실험한 인물이고, 로켓을 실험한 인물이기도 하죠.


요약

개봉하기 전에 내한한 적이 있는데, 그때 시사회에 참여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무튼, 오늘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다시보기 루트를 알아봤습니다.

스포 없는 줄거리와 출연진, 평점과 후기 평가, 박스오피스 순위와 다시보기까지 알아봤습니다. 얼른 OTT에 초고화질도 올라와서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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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시리즈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3편이라서 그냥 보내기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DX까지 관람하고 오는 길이에요.

다시 보면서 느꼈지만, 이번 Vol.3은 로켓이 가진 서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잘 풀어냈습니다. 어디에서 왔고, 왜 과거를 숨겼고, 어떻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뭉치게 됐는지 잘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특히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로켓이 어떻게 얽힌 것인지 풀어내는 연출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켓의 슬픔 서사 때문에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움이 느껴졌어요.

더불어 시리즈를 마감하는 과정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 마블에서 만든 마감 방식 중에서 가장 완벽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게 이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이 아닐까 해요.

최근 마블이 보유한 방대한 시리즈 때문에 피로감이 누적된 게 사실인데, 오랜만에 완벽하다고 얘기할 팀무비가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비단 로켓 서사만 완벽한 게 아니라 등장 캐릭터 하나하나 서사에 잘 녹여냈어요.

주의 깊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3편에서 유난히 카메라 연출과 음악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멤버들과 궁합이 좋은 느낌입니다.

자신을 싫어하고 경멸하던 가오갤 멤버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면 훈훈해지다가 이제 가오갤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가모라와 스타로드 관계도 잘 풀어냈고, 빌런 마저도 가오갤 스럽게 잘 담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몇 번은 다시 보기를 할 것 같아요. 이번에 4DX로 예매해서 보면서 또 느꼈지만, 찡함과 웃음을 모두 담았고 꼭 봐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조만간 가오갤 모든 시리즈 정주행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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