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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의 휴지통

귀 밑에 혹 참고 정보

by 튀뷔 2015. 11. 17.


귀 밑에 혹이 생겼을 때와 관련된 정보입니다. 건강과 관련된 내용은 아는 것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몸에 딱히 이상이 없더라도 수시로 관련 글을 읽어보는 것은 분명 좋은 선택이라 생각을 하는데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제가 귀 밑에혹이 생겼을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정확하게 엮어보려 하는데 한 번쯤 살펴보면 건강을 지키는 것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귀 밑에 혹에 대한 내용들을 다른 곳에서 조금 살펴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다짜고짜 암이라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대학교의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대부분은 가벼운 임파선염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고로 스트레스나 불균형적인 생활로 인해 찾아온 일시적인 증상이며 정신과 몸의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으로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는 덩어리가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얼굴의 아래쪽으로 혹이 생긴 분들이라면 일단은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쉬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만 너무 의심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건강에 대해서 지나치게 자신하는 것 역시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즉,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얼굴의 밑에 자리를 잡고 있는 덩어리의 크기가 줄어들기는커녕 점차 커져가는 느낌이 들거나 열감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라면 서둘러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고로 건강이라는 것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지 어딘가 탈이 난 상황에서 정보를 대충 살펴보고 혼자서 진단을 한 뒤 스스로 해결하는 것만큼 위험한 행동이 없죠? 보통은 항생제를 갖고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확률이 적다고는 하나 암에 대한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염증은 누르면 아프거나 발열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딱히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3cm 이상의 크기만 느껴질 경우에는 암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몸에서 이상 신호가 왔을 때 살펴볼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결국 결론은 자신의 신체 상태에 대해서 지나치게 의심이나 자신을 하지 말고 증상이 호전되는 기미가 없을 땐 덤덤하게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귀 밑에 혹에 대한 정보가 이곳을 들러주신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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