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노트북에서 모니터를 2개로 연결하고 윈도우10에서 확장하는 방법
휴대가 가능한 PC는 여러 장치를 한 곳에 묶어두어야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장치의 크기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 항상 전원을 공급해주며 사용하는 상태라면,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노트북 모니터 2개 연결을 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노트북 모니터 확장을 할 수 있는고 하니, 그냥 선을 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운영체제가 알아서 인식을 하지 때문에 따로 윈도우10 모니터와 관련된 설정을 해줄 필요도 없죠. 보다 세세한 내용들은 아래쪽에 정리를 해두었으니, 혹시 다중 디스플레이를 구성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다면 읽어주세요!
▼ 앞에서 얘기를 했듯이 선을 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HDMI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결할 수 있는 단자의 형태를 확인하고 적당한 선을 구해서 이어주세요.
▼ 혹시 집에 적당한 선이 없다면, 검색해서 하나 장만을 하면 되겠죠?
▼ 선을 이어주면 자동으로 장치가 인식이 되지만, 혹시 장치 인식이 안되는 상태라면 3DP Chip과 같은 툴을 써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새롭게 준비해주면 됩니다.
▼ 그리고 장치 인식은 되는데, 기본 설정 값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바탕화면 공백에서 마우스 우 클릭을 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주세요.
▼ 옵션 화면이 열리면 상단에서 장치 목록에서 각각의 장치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움직이며 위치를 잡아주세요.
▼ 해상도는 아래쪽에 있는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서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여담으로 두 개 이상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이어주고 싶을 땐 확장기를 따로 준비해야 할 거예요.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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