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다시보기 시청하는 사이트를 알아봅니다. 김태호 PD가 또 해냈죠? 방금 1화 보고 오는 길인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댄스가수 유랑단 다시보기 시청 사이트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본방송이 아니라도 고화질로 보는 게 가능해요. 댄스 가수 계보를 이어가는 아티스트가 모여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궁금하다면, 본문에 엮어둔 다시보기 사이트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다시보기 VOD 이용하기
유랑단 보는 첫 번째 방법
공식 루트로 유랑단 보는 방법부터 얘기하는 게 순서겠죠? 본방송이나 재방송을 챙기면 됩니다. 첫 방영은 5월 25일이었고,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본방송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유랑단 본방송을 놓치면 재방송을 보면 되는데,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은 수시로 변동되는 부분이니, 유랑단 재방송 편성정보를 확인하셔서 스케줄을 맞추면 될 듯합니다.
그런데 사실 본방송이나 재방송으로 유랑단을 보려고 이 글을 읽는 분은 없으실 듯해요. 그러니 본격적으로 VOD를 보는 사이트에 관해서 얘기를 해볼게요.
유랑단 보는 사이트 두 번째
유랑단 고화질 VOD를 볼 수 있는 곳은 다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식과 비공식이 있죠. 공식 루트는 tvN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니 티빙에 올라오는 유랑단을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OTT는 부담스러운 방식이라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무료 이용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티빙에서 다시보기를 하고 싶다면, 티빙 무료 이용 정보를 확인하시면 좋을 듯해요.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 더 알아보기
기왕 정리하게 된 유랑단 프로그램이니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볼게요. 제목에서 짐작하는 게 가능한데 장르는 음악과 콘서트, 예능 정도로 꼽으면 적당할 듯해요.
제작사는 TEO에서 맡았고, 연출은 김태호 님과 강령미 님입니다. 워낙 연출 라인업이 좋아서 유랑단 제작 소식이 있을 때부터 화제가 된 기억이 있어요.
프로그램 포맷
유랑단 프로그램 컨셉은 아티스트 다섯 명이 한 팀이 되어 전국 순회 콘서트를 진행하는 거예요. 단순한 음악 프로그램처럼 콘서트 장면만 나오는 게 아니라 준비 과정과 소통 과정이 모두 방영될 예정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 콘서트가 열리면 무조건 유랑단을 보고 와야겠어요.
제작진이 대단하지만 출연진도 워낙 화려해서 1화 방영 시기부터 유랑단은 엄청난 화제성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등장인물이 모일 수 있었던 건 역시 김태호 PD가 연출했기 때문이겠죠?
유랑단 멤버 정리
지금 공식 유랑단 멤버는 총 다섯 명입니다. 데뷔 26년 차 가수이자 유랑단 단장인 이효리, 24년 차 가수이자 SM 이사지만 애기같은 매력을 지닌 보아, 데뷔 31년 차로 유랑단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는 엄정화, 데뷔 38년 차에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김완선, 데뷔 10년 차 두려움이 없는 화사가 멤버예요.
유랑단 멤버 활동 기간이 말도 안 되게 긴데, 10년이 작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한 분야에서 10년이면 전문가인데, 유랑단에서는 귀여운 데뷔 기간이네요.
라인업이 정말 화려합니다. 시대마다 댄스 무대를 휘어잡은 멤버들이고, 다섯 명 비주얼 캐미까지 완벽합니다. 이번 유랑단은 시청률이 점점 높아지고, 오랜만에 에너지 넘치는 예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댄스 유랑단 시청률
글 작성 시간을 기준으로 1화 방영이 완료됐지만, 시청률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시청률이 집계되는 대로 업데이트할게요.
마무리
오늘은 새로운 포맷으로 화제가 되는 유랑단을 알아봤습니다. 본방송을 놓쳐서 다시보기를 찾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유랑단 각 멤버 인기곡만 추려서 공연해도 몇 시간짜리 콘서트가 나올 듯한데, 멤버 한 명, 한 명 역량과 개성이 엄청나서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도 예고편을 보면 유랑단 고정 멤버만 나오는 게 아니라 콘서트마다 스페셜 단원도 등장한다는데, 누가 게스트로 나올지, 이 화려한 멤버 사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유랑단 멤버는 모두 댄스 음악을 했다는 게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스타일이 달라서 한 무대에 오를 때 어떤 모습이 나올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게다가 단순히 가수가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만 나오는 게 아니라 유랑단이 멤버와 소통하는 모습과 팬을 보고 반응하는 모습, 멤버 사이에서 오가는 솔직한 대화와 에피소드, 다른 멤버 곡을 커버하는 콜라보까지 흥미로운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예전에 김태호 PD는 음악 방송 전문 PD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역시 그 말이 맞는 듯합니다. 이번에도 음악을 주제로 새로운 포맷을 가져와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게 정말 능력이 놀랍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는 유랑단 공연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유랑단이라는 단어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럼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