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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다시보기 고화질 재생하는 사이트 2가지

by 튀뷔 2023. 7. 6.

마당이 있는 집 다시보기 고화질 재생하는 사이트를 알아봅니다. 시작부터 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드라마죠? 게다가 김태희 복귀작이라 화제성도 큽니다. 그만큼 마당이 있는 집 다시보기 사이트를 찾는 분도 많아요.

그래서 VOD 급으로 시청하는 게 가능하고, 버퍼링 걱정은 없는 좌표를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담 없이 VOD를 보는 곳 이름과 바로 가기는 본문에 엮어둘게요.

방영한 분량 중에서 놓친 회차가 있을 때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방영이 끝난 회차는 몇 시간 정도만 있으면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는 중입니다.

마당이-있는-집-김태희


빠르게 마당이 있는 집 다시 보는 곳 한 가지 이용하기

드라마 다시보기 하는 루트 한 가지 안내 정보

ENA로 편성한 마당 집 드라마를 보는 곳은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를 먼저 정리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공식 루트부터 알려드리는 게 역시 제일 깔끔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래서 공식 좌표부터 얘기하자면, 넷플릭스와 티빙을 활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넷플릭스는 다른 사람보다 저렴하게 쓰는 방법이 있고, 티빙은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부담이 없어요.

물론 본방송을 놓쳤을 때 재방송을 기다린 뒤에 시청하셔도 됩니다. 다만, 재방송은 편성 정보를 확인하고 시간을 맞춰야 해요. 그리고 편성은 수시로 변경됩니다. 그러니 재방송으로 마당 집을 본다면 꼭 최신 편성 시간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마당이 있는 집 보는 사이트 한 가지 바로 가기

드라마 재생하는 곳 여러 군데 모음

김성오-출연-장면

앞에서 티빙을 통해 마당이 있는 집 다시보기를 하는 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고 얘기했었죠? 1개월 사용권을 몇 장 구해서 한 달마다 연장하면서 이용하거나, 조건을 맞춰서 평생 무료 이용을 하면 됩니다. 세세한 내용은 티빙 무료 사용 노하우에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독해서 보는 게 아니라 한 편씩 집을 빌려서 다시 보기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이용이 불가능한 방식이에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방송 채널, TVING, 넷플릭스를 제외하고 또 다른 곳을 통해서 다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데다가 정확한 좌표를 적어두는 것만으로 저도 문제가 얽히기 때문에 세세한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어차피 공식 루트에서 부담 없이 다시 보기를 하는 게 가능한데, 굳이 위험을 감내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결말까지 나오면 다른 OTT에 화질 좋은 VOD가 올라올 확률도 있는데, 혹시 다른 곳에도 VOD가 올라오면 글을 새롭게 작성하겠습니다.


VOD 볼 때 참고 사항

이번에 정리하는 마당 집은 당연하고, 다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와 시사/다큐 프로그램까지 올라오는 티빙입니다. 그래서 고화질 VOD 시청을 하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재생하고 싶은 프로그램 이름을 재검색해야 해요.

복잡하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더 간단하게 찾아내는 방법은 앞에서 엮어둔 글에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확실히 수월하게 VOD 감상이 가능할 거예요.

여담으로 재생하는 건 TV 미러링, 스마트 TV 앱, 태블릿,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아무 종류나 써도 됩니다. 사용하기 편한 기기를 선택해서 재생해 주세요.


몇 가지 마당 집 드라마 기본 정보 살펴보기

몇 가지 마당 집 드라마 보는 곳을 정리했는데, 벌써 드라마를 보기 위해 떠나셨을 듯해요. 하지만 이렇게 글을 끝내기에는 아쉬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드라마 정보를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재미 삼아 훑어보셔도 좋아요!

드라마를 관통하는 큰 줄거리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마당 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1편을 보면 큰 각색 없이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마 결말도 비슷하게 마무리가 될 듯해요.

8부작 예정 작품으로 아직 방영되지 않은 회차가 많은데, 뜬금없이 원작 결말을 얘기하는 건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원작 줄거리는 세세하게 얘기하지 않고, 드라마에 대한 간략한 정보만 정리할게요.

제작사에서 얘기하는 큰 줄거리는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이 냄새를 시작으로 사건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건과 얽힌 두 여자가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는데,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라서 그런지 1화부터 다시보기를 할 때 몰입감이 좋아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는 배우 연기력이 엄청 중요한데, 이번 마당 집은 연기 공백이 딱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캐스팅도 좋아서 시작부터 인기가 많은 듯해요.

드라마 등장인물

등장인물-모음

출연진과 등장인물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문주란 역으로 김태희, 추상은 역으로 임지연, 박재호 역으로 김성오, 김윤범 역으로 최재림, 해수 역으로 정운선, 승재 역으로 차성제, 화란 역으로 백현주, 상은 모 역으로 차미경, 상은 올케 역으로 이은정 배우님이 나옵니다.


1화 줄거리 살펴보기

1화는 이미 방영 완료된 상태이고, 지금쯤 다들 보셨을 테니, 줄거리를 찾는 분을 위해 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화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인 문주란과 추상은을 교차하면서 소개하고,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떡밥을 뿌리는 비중이 가장 큽니다.

문주란이 있는 집 시점으로 드라마가 시작하는데, 직접적인 언급이 있지는 않지만 소아과병원 원장인 남편과 늘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아들 승재를 둔 가정주부로 거주하는 지역마저 부촌으로 보이는 부유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유쾌한 분위기는 없고, 스릴러다운 무거운 분위기만 연출합니다. 문주란이 악몽을 통해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언니를 발견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이 나오거나, 평소에는 우울증에 빠져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남편 박재호는 아내 문주란을 치료하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듯한 모습이에요.

1화에서는 추상은을 소개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문주란과 달리 추상은은 낡고 허름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인물이고, 임신 5개월이지만 남편 폭력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남편의 못된 행동은 동네에서 유명하고, 집 주변 이웃과 아파트 경비원까지 추상은이 겪는 힘든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드라마-포스터

집부터 생활 환경까지 두 인물 배경을 보면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데, 1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두 사람이 얽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문주란과 추상은이 얽히는 결정적인 계기는 추상은 남편이 문주란 남편에게 협박 전화를 걸면서부터입니다.

참고로 문주란 남편은 소아과병원 원장이고, 추상은 남편 김윤범은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업무상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드라마 속에서 확실하게 언급된 건 아니지만, 아마 김윤범이 박재호 병원에 납품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비리 혹은 범죄가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박재호는 살고 있는 집 뒷마당에서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는 걸 느끼는데, 비료 냄새일 거로 추측하지만 문주란은 집에서 풍기는 냄새가 비료가 아닌 걸 간파합니다. 그리고 1화가 끝나는 부분에서 손이 나오기도 하죠.

다만, 1화 후반부 집에서 나온 손이 누구 손인지, 누가 뒷마당에 묻은 것인지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간단한 인물 배경 소개와 사건 발단이 되는 계기를 다루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복잡한 구도가 잡힐 거예요.

보통 이런 드라마는 중반부까지 떡밥만 뿌리다가 회수도 제대로 못 하고 찝찝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은데,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있기도 해서 꾸준한 시청률이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공포영화를 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분위기 연출이 좋아서 몰입이 잘될 거예요. 원작 소설처럼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 봅니다.


마당이 있는 집 2화부터 이어지는 스토리 소개

2화에서는 김태희가 맡은 문주란 캐릭터와 임지연이 맡은 추상은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얽히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2화 오프닝은 문주란이 마당에서 손가락을 발견하면서 충격받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때 남편 친구인 김윤범이 낚시 가방을 전달해 주기 위해 재호 집으로 방문하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습까지 나옵니다. 윤범 아내인 추상은은 차에서 장식이 박힌 핸드폰을 떨어트리게 되고 회수하지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주인을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장식이 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손가락은 폐기물을 한 가지 종류라는 뻔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나오고, 윤범은 밤에 낚시 갈 것을 약속하며 집에서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편, 주란은 재호가 보여주는 행동이 수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수상한 행동은 의심으로 이어지게 되죠. 윤범은 밤에 떠나기로 약속한 낚시를 가지 않고 저수지로 이동해서 제약회사 팀장과 만나고 5억 원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면서 상은은 윤범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모습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경찰 얘기를 들으면서 윤범은 직장에 다니고 있지 않고, 진작에 퇴직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윤범이 작성해 둔 비밀스러운 내용이 가득한 장부를 하나 발견하게 되죠.

주란은 재호 신발과 자동차 내부에 진흙이 가득 묻어있는 걸 발견하면서 의심하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경찰이 윤범에게 닥친 사건과 관련해서 재호를 조사하러 오게 되는데, 여기에서 주란은 만일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만 기절하고 맙니다. 상은은 윤범이 사용했었던 휴대전화에서 어떤 여자 사진을 보내게 되고, 주란은 사진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충격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번에 진행된 2화에서는 심리 스릴러 장르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분위기에 밀도가 느껴진다고 하면 적당할 듯해요. 하지만 줄거리가 복잡하게 흘러가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 보면 스토리를 놓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관객이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당히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마당을 가진 집에서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줄거리 난도가 너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다만, 확실한 건 드라마 전체 분위기를 살리는 음악과 구도는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는 거예요. 진짜 오랜만에 흥미로운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2화로 넘어오면서 핵심 사건이 벌어지고, 3화부터는 더 긴장감 넘치는 흐름이 전개될 거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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