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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의 휴지통

마우스 우클릭 고장 - 조치 절차

by 튀뷔 2016. 8. 26.


대부분의 PC 장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물론 모니터의 커서를 움직이도록 해주는 장치라 해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죠. 그런데 해당 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땐 사실 개인이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왜냐하면 원인이 되는 부품을 고치거나 교체해야 하는데 이런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까다롭기 때문이죠. 다만 마우스 우클릭 고장이 있을 경우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있으며 그 방법을 아래 적어두었으니 필요할 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조치를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장치에 쌓인 먼지를 털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먼지를 제거해주는 방법은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반전이죠. 그럼 먼지는 어떻게 털어주는고 하니 장치의 각종 틈새로 강하게 바람을 불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람을 불어도 효과가 없을 땐 에어 스프레이를 장만해서 분해를 한 뒤 먼지를 털어주어야 하죠.



그리고 먼지를 털었지만 여전히 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엔 분해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전용 제품을 써서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까지 진행을 한다면 마우스 우클릭 고장을 잡는데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엔지니어를 찾아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저가의 장비를 쓰고 있다면 고장을 고치는 것이 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새로운 것을 장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죠.



결론적으로 마우스 우클릭 고장을 잡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유일한 절차는 먼지를 털어주는 것입니다. 보통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소프트웨어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설정을 바꾸는 것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데 커서를 움직이는 장치에서 우클릭이 안되는 것은 장치 자체가 원인이라서 아쉽지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적이죠.



각설하고 장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적어봤는데 빈약한 글이었지만 마우스 우클릭 고장이 찾아왔을 경우 조금이나마 참고가 가능한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장치의 문제를 잡는 절차에 관한 내용을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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