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관리에 따라 승차감과 수명이 달라지게 되는데 비용이라는 부담이 있으니 수명이 줄어들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부품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미션오일을 바꿔야 할 교체주기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제가 카센터에 가서 알아본 교체주기에 대한 내용을 엮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결론부터 얘기를 하자면 육만에서 십만을 교체주기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인즉슨 후륜이나 사륜에 적용되는 디퍼렌셜은 육만이며 일반적인 경우는 십만까지는 안전하다는 의미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사실 이런 수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션오일 교체주기 비용 정보의 핵심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 시즌이 다가왔을 때 '점검'을 해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자동차는 확인을 위한 스틱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로 밀봉된 상태이며 교체주기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만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안심하시고 십만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갈 때 충격 및 떨림이 심해졌다면 점검부터 해보시고 직접 눈으로 오염 정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체주기가 되어서 미션오일을 바꿀 땐 차종이나 방식에 따라 비용이 제각각인데 단순히 빼고 넣어주는 방식은 비용이 저렴하지만 실제로 교체되는 비중은 50%에 불과하기 때문에 순환식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으며 비용은 10만 원보다 조금 저렴한 수준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교체주기와 비용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엮어둔 글이 교체주기를 알고 싶었던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었길 바랍니다. 다음엔 방식에 따른 장점과 단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비용의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엮어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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