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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사이트 3군데 및 제작 정보

by 튀뷔 2023. 5. 9.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사이트 및 제작 정보

개인적으로 참 애정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사이트 및 제작 정보를 아주 자세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비록 시청률은 아쉽지만 출연진과 프로그램 포맷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1회부터 방영 회차까지 보기 위한 3군데 무료 사이트 바로 가기 링크는 본문에 엮었습니다. 본방송을 놓쳤을 때 참고하시기 바라요!

부산촌놈-in-시드니-다시보기-3화


고화질 VOD 다시보기 무료로 이용하기

4월 23일 1화 방영을 시작으로 12부작으로 예정된 짧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매주 일요일에 한 편만 공개되어서 꽤 오랫동안 보게 될 예능이죠? 기왕이면 20부작으로 만들고 일주일에 2편 정도 방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산촌놈-주요-장면


다시 보기 시청 전 참고할 부분

참고로 스마트폰이 됐든, 컴퓨터가 됐든, 인터넷만 되면 모든 디바이스에서 부산촌놈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엮어둔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알아두시면 좋은 내용이 있어서 이 부분을 먼저 짚고 넘어갈게요.

부산-시청-주의점

간단하게 얘기하면 인 시드니 방영 분량이 삭제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경험상 예고 없이 삭제돼도 2시간 정도 지나면 다시 업로드되더군요.

3시간이 넘어도 VOD가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면, 그냥 다른 곳을 활용하면 됩니다. 어차피 고화질로 볼 수 있는 선택권은 많아요.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혹시나 VOD가 보이지 않으면 당황하실지 몰라서 잠깐 참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보는 곳 바로 가기

두 가지 루트 중 첫 번째 방식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일 듯한데, 본방송과 재방송을 보는 것 외에 다른 방식으로 보려면 두 가지 루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첫 번째 방식은 OTT에 올라오는 걸 보는 거예요. tvN에서 방영하는 예능이라 시리즈온과 티빙에서 부산촌놈 인 시드니를 볼 수 있죠. 참고로 티빙은 무료 이용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티빙 무료 사용법을 참고하세요.

넷플릭스에 있는지 알아보시는 분도 많은데, 아쉽지만 넷플릭스에는 VOD가 없어요. 아마 종영하고 시간이 꽤 지나야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걱정 없어요. 우리에겐 두 번째 루트가 있잖아요?

두 번째 방식으로 보는 곳

예능-명장면

고화질 부산촌놈 in 시드니 보는 곳

예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은 갖고 싶거나 하고 싶지만 쉽게 가질 수 없고 행동할 수 없는 주제를 중심 주제로 잡는 경우가 많죠?

요즘 여행 관련 예능이 부쩍 많아진 걸 보면 여행을 원하는 분이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팩트는 아닙니다. 애초에 여행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가 주제인 프로그램이죠?

관련 통계를 보면 전체 인구 대비 여행자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 저만의 근거 없는 뇌피셜일 뿐입니다. 그냥 가벼운 의견으로만 봐주세요!


여러 가지 부산촌놈 관련 제작 소식과 정보 둘러보기

국내에서 최초로 워킹홀리데이를 주제로 한 버라이어티 예능인데, 독특한 컨셉이라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기는 예능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작 소식이나 다양한 정보들을 훑어보는 시간도 가져볼까 해요.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겸사겸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정 출연진 알아보기

제목에 걸맞은 부산 출신 출연자가 고정으로 나오는 중입니다. 영화배우 허성태,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안보현, 이시언, 유튜브 곽튜브 채널 주인장인 곽준빈 님이 나오죠. 네 명 모두 부산에서 나고 자란 분이에요.


배우 허성태

허성태

시드니 멤버에서 가장 큰 형님으로 중심축을 담당합니다. 허성태 님은 60편 이상 영화에서 단역 출연을 했을 정도로 연기에 열정이 많은 분인 듯해요.

밀정에서 얼굴을 알라기 시작했고, 범죄도시, 남한산성 작품으로 관심이 쏠리다가 오징어 게임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분이죠.

성격 나쁜 캐릭터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셨고, 인상도 사실 곱게 보이지는 않아서 카리스마 가득하고 묵묵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예능에서 보면 이렇게 순한 사람이 없죠?

엄청난 연기력에 숨겨둔 끼가 많고 반전 매력까진 가진 분이라 더욱 집중하게 되는 분입니다. 지금 출연 중인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보이는 모습 역시 마음을 참 훈훈하게 해주시는 분인 듯합니다.

묵묵한 듯하면서 수줍음이 많고, 또 옆에 있는 동생을 어떻게든지 더 챙겨주려는 모습이 귀엽게 보일 정도예요.


배우 이시언

이시언

이시언 님 역시 보면 볼수록 매력이 많은 분이죠? 여러 가지 작품 활동을 했지만,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능에 얼굴을 비춰주는 분이라 그런지 유독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아요.

시드니에서는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녹여낸 영어를 보여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한 번 더 어필합니다. 부산 출신이라서 어감 자체가 거칠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어감이 강하고 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아무튼, 2개 국어 능력자로 다시보기를 하면서 재미를 끌어주는 분이니, 없어서는 안 될 멤버입니다.


배우 안보현

안보현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안보현 님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 모델 일을 하셨더군요. 그래서 키도 크고 옷을 입으면 그리 멋있었나 봅니다.

게다가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를 하면 영어도 잘하고, 일하는 머리도 좋고, 힘들고 궂은일을 먼저 나서서 하는 적극성까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분이에요.

주방을 지키면서 하루 종일 힘들게 일을 해도 멤버들 끼니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 엄마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부터 인기가 많았고, 그 인기 때문에 자연스레 배우 활동까지 이어지게 됐다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모델 시절부터 왜 인기가 많았는지 수긍이 갑니다.


여행 유튜버 곽준빈

곽준빈

팀에서 막내지만 여행이라는 주제에서는 가장 프로라 할 수 있는 곽준빈 님도 나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나이가 아슬아슬했다고 하는데, 없었으면 프로그램 성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해요.

시드니를 종횡무진 자신감 있게 다니는 모습이나 인싸력 가득한 모습을 보면 참 매력적인 분이 아닐까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본 분이지만, 예능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어요. 아마 많은 분이 곽준빈 님을 보려고 다시보기를 하시겠죠?


제작 정보 살펴보기

그러고 보니 기본 제작 내용을 정리하게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갈게요!

tvN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고 몇부작인지 궁금하실 땐 12부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영하고 있어요.

본방송을 놓쳤을 땐, 재방송을 기다리거나 먼저 정리한 방법으로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1화, 2화, 3화가 방영된 상태인데 얼른 4화도 나오면 좋겠어요.

제작진과 시청률

제작진으로 연출은 유호진 님과 윤인회 님이 맡았습니다. 유호진 님은 서울촌놈과 어쩌다 사장 시리즈, 1박 2일 시즌3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PD를 담당하신 분이기도 하죠.

회차별-시청률-정리

시청률은 1회 방영을 했을 때 2%로 출발해서 2회는 2.1%, 3회는 1.8%로 마감했습니다. 예능 특성상 회차가 진행되면서 드라마처럼 시청률이 극적으로 올라갈 일은 드물어요.

하지만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생소한 포맷으로 이 정도 시청률을 보여준다는 건 확실히 연출자 능력이 출중하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물론 출연자 매력도 큰 요소겠죠?


프로그램 요약

지금까지 부산촌놈 in 시드니 다시보기 방법과 출연진, 제작진, 시청률을 동시에 알아봤습니다. 저는 여행 가는 걸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서서 계획하고 떠나는 스타일도 아니에요.

그냥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떠나지만, 기회가 없으면 그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도 그걸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여행을 주제로 좋은 화면을 워낙 잘 담아줘서 그런지 괜히 저도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네요.

워킹홀리데이를 할 나이는 아니지만, 조만간 직접 나서서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도 가져봐야 할 듯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는 걸 보면 부산촌놈 in 시드니 작품은 기획 의도가 참 좋은 듯해요. 너무 오만한 생각인가요?

아무튼 흥미롭게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기왕이면 시청률이 더 잘 나오고, 이 멤버 그대로 유지한 시리즈도 제작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예능 프로그램을 다큐로 본 것처럼 얘기하게 됐는데, 소소하게 힐링하며 보는 중입니다. 호주 물가와 노동 강도도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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