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불의 섬 다시보기 1화부터 5화 루트를 알아봅니다. 요즘 경쟁 리얼리티 예능 분야에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많은데, 최근에는 사이렌 불의 섬 다시보기 루트를 찾는 분이 부쩍 늘었습니다. 물론 시청하는 곳이 있어요.
당연히 적어둔 몇 가지 방식으로 고화질 시청이 가능하고, 버퍼링으로 짜증 나는 경우도 없습니다. 아무튼, 사이트 좌표 바로 가기와 사이트 이용 방법은 본문에 엮었습니다.
지금은 불의 섬 시즌1에서 파트1이 공개된 상태이니, 제목에 적어둔 회차만 지원합니다. 하지만 파트2까지 공개되면 같은 방식으로 VOD를 보는 게 가능하니, 놓치는 회차는 없을 거예요.
빠르게 사이렌 불의 섬 다시 보는 몇 가지 사이트 이용하기
웹 예능 불의 섬을 보는 한 가지 방법
불의 섬 웹 예능 시리즈를 다시 보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싸이렌을 보는 방법을 먼저 얘기하는 게 좋겠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활용해서 보는 게 공식 방법입니다.
참고로 넷플릭스 시청할 땐 구독해야 해서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방법을 알면 무료로 이용하는 게 가능해요. 조건을 맞추면 완전히 무료로 쓰거나 부담을 확 낮추는 게 가능하죠.
그러고 보니 싸이렌 기본 정보를 정리하지 않았는데, 넷플릭스 불의 섬 1화에서 5화까지 회차 정보와 줄거리는 넷플릭스 편성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불의 섬 사이트를 무료 이용 바로 가기
넷플릭스에서 사이렌 불의 섬 다시보기를 하는 건 조건만 맞추면 됩니다. 그럼 부담을 확 낮추거나 무료 다시 보기를 하는 게 가능해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을 알아야 하는데 넷플릭스 이용 노하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불의 섬을 볼 때 정상적인 좌표가 아니라 비공식 사이트도 있습니다. 고화질은커녕 몰입하기 어려운 화질 수준이고, 이용 시간에 따라 버퍼링도 엄청 심합니다.
결정적으로 비공식 사이트에서 불의 섬을 보는 건 심오하고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모르는 건 아니지만 따로 정리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리하면 저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불의 섬 VOD 보기 전 알아두셔야 할 부분
당연한 얘기지만 넷플릭스에는 사이렌 VOD만 있는 게 아닙니다. 불의 섬 오리지널 시리즈 외에도 수많은 콘텐츠가 있어요.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고 구독한 뒤에는 다시 한번 VOD를 검색해야 원하는 콘텐츠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불의 섬을 재생하는 건 TV,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에서 한 가구에서만 사용하도록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국은 아직 확정된 내용이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듯해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앞에 엮어둔 넷플릭스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공개된 불의 섬 파트1 줄거리
아마 불의 섬 파트1을 보려고 넷플릭스로 떠나신 분이 대부분일 거예요. 이미 다시 보기를 하시는 중일 테니, 제가 줄거리를 적는 건 의미가 없겠지만, 그냥 끝내기 아쉬운 마음에 대략적인 줄거리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화에서 시작하는 주요 포맷과 흐름
VOD 시청을 하지 않아도 웹 예능 포맷은 이미 알고 계실 듯해요. 여성으로 구성한 24명 출연진이 나와서 6개 팀을 이루고, 섬에서 경쟁하며 생존하는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팀은 직업군별로 나누고, 직업군은 경찰관, 소방관, 군인, 운동선수, 경호원, 스턴트 배우가 있습니다. 직업만 봐도 얼마나 에너지가 크고 강렬할지 느껴지죠? 저도 그래서 팝콘 하나 들고 1화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1화는 출연자 직업군을 소개하고, 팀에 누가 있는지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섬으로 이동한 뒤 갯벌에서 체력전을 시작합니다. 기지전이라 하는데 사실 그냥 체력전이에요.
2화에서는 기지전 경기 내용이 본격적으로 다뤄지기 시작합니다. 첫 탈락을 피하려는 출연자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불의 섬 3화는 기지전이 끝났지만 마음 편하게 쉴 수 없는 출연자 모습이 나옵니다. 다음 게임을 위해 곧바로 작전을 짜고 생존하려 노력하는 구성원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베네핏이 걸린 아레나전에서 승부를 시작하려고 할 때 3화가 끝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4화가 시작하게 되죠.
4화에서는 예고편에 가장 많이 나온 아레나전 경기 내용이 나오고, 우승한 팀이 30분 쉴드권을 획득합니다. 쉴드권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에 감상하시면 좋을 듯해요.
5화 결말 정리
불의 섬 파트1 마지막 회차는 5화입니다.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고, 첫 편을 제외하면 한 편에 40분 정도 분량이 대부분이라 보는 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져요.
5회는 제목처럼 사이렌이 울리고, 아레나전이 결말까지 나옵니다. 파트1은 시즌1 분량에서 절반이기 때문에 아직 생존한 팀이 많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예고편을 보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불의 섬 웹 예능을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파트2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예능인 줄 미리 알았다면, 차라리 시즌1이 완전히 공개되고 난 뒤에 하는 게 나을 뻔했어요. 남은 분량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마무리하기
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인 불의 섬 예능 프로그램을 알아봤습니다. 부담을 없애거나 줄여서 보는 방법과 공개된 회차에서 어떤 줄거리를 담고 있는지 간략하게 정리했어요.
고립된 섬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세계관이 참 독특합니다. 그리고 직업군에 따라 팀을 분류하고, 직업군마다 어떤 전략을 구사하는지 주시하며 시청하는 게 흥미롭습니다.
요즘에는 포맷이 비슷한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서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색다른 느낌을 받기는 어렵잖아요? 하지만 불의 섬 시리즈는 디테일을 잘 살렸습니다.
생존을 다루는 예능은 많지만, 신체적, 정신적 대결과 직업군에 따른 마인드 및 연대감, 팀 워크를 다뤄서 새롭게 보입니다. 게다가 남성 출연진이 없어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오랜만에 높은 수준으로 몰입감을 유지하며 시청을 했어요. 보면서 함께 긴장하게 되고, 집중하면서 숨도 참게 되는 그런 예능 프로그램을 찾고 있으셨다면 꼭 챙겨 보세요.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웹 예능은 따로 시청률이 집계되지 않아서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아마 불의 길은 꽤 준수한 성적을 보일 거라 예상해요. 아무쪼록 불의 섬 흥미롭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1 파트2 소식
이미 보신 분도 있으실 듯한데, 지금 불의 섬 시즌1에서 미공개 분량이었던 파트2가 올라왔습니다. 즉, 6화부터 10화까지 보는 게 가능한 상황이니, 바로 적어둔 루트를 활용해서 시청하시면 될 듯해요.
파트1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번 파트2 역시 섬 전체를 배경을 한 큼직한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섬에서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하며 활동하는 멤버들이 놀랍고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전투에 참여하려고 칼로리를 화폐로 전환하는 방식을 볼 수 있는데, 독특한 시스템과 로마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원형 경기장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느낌이에요. 특히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처럼 보이는 구성을 갖춘 부분도 좋은 연출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생존 예능과 다르게 직업에 명예를 느끼는 사람들이 나와서 그런지 생존력이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소방, 경찰, 군인, 경호, 스턴트, 운동까지 각 직업군이 가진 특색이 생존 과정에 잘 녹아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스타일은 다른 웹 예능에는 없고 오직 불의 섬에만 있는 거로 생각해요. 그래서 파트2도 여전히 몰입감이 좋고 재미있습니다.
불의 섬 파트2에 나오는 대략적인 줄거리
간략하게 불의 섬 파트2 줄거리도 알아보면 좋겠죠? 스포일러는 없는 상태에서 큰 흐름만 엮어둘 테니, 재미 삼아 훑어보시되 내용이 궁금할 땐 VOD 시청을 추천합니다.
6화에서는 사이렌 통제권을 얻으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멤버들이 나옵니다. 다음 기지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연합이 구축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요.
7화에서는 한 팀이 불의 섬에서 소리 나는 싸이렌을 통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팀은 다음 전투를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기다리면서 초조함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시작과 동시에 꽤 혼란스러운 팀 모습이 화면에 그려집니다.
8화에서는 각 팀이 갈등을 겪는 모습이 나옵니다. 생존 상황에서는 서로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아무리 예능이라 해도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임하기 때문에 불신과 갈등이 생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도 결국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팀은 늘 존재합니다. 반면, 8화에서 탈락한 팀도 있습니다. 탈락한 팀은 그대로 이탈하는 게 아니라 패자부활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9화에서는 탈락한 팀이 본 섬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의 타깃이 되는데, 여기에서 두 팀이 추가로 탈락합니다. 어떤 직업 팀이 탈락하는지 궁금할 땐 시청하시기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지전이 시작되는데, 불의 섬 시리즈 막바지라 그런지 확실히 가장 치열한 그림이 나와요.
이제 마지막 10화에서는 생존한 두 팀이 나옵니다. 두 팀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최후 결전에 임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한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질질 끌거나 늘어지는 연출 없이 깔끔하고 속도감 있게 빠른 결말을 보여주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시즌1에서 시청자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불의 섬은 재미있게 본 웹 예능입니다.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시즌2가 공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인기 척도로 보자면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워낙 흥미롭게 봐서 그런지 괜히 시즌2가 기다리지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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