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딱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지만 벨 소리를 만들거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오디오에서 일부분을 추출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의외로 간단한 작업을 통해 자르기를 할 수 있는데 아무리 작업이 쉽다고 해도 적절한 절차는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자르기에 대한 글을 엮어봤습니다!
보통 자르기를 하는 것은 단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툴을 구하는 것보단 웹 기능을 쓰는 것이 편하죠. 문제는 웹 기능이 어디에 있냐는 것인데 추출 기능은 'mp3cutter.in'에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고로 오디오 자르기 작업 절차의 첫 번째 과정은 적어둔 주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페이지에서 'GET STARTED HERE'을 누르고 세부 페이지로 이동하면 자르기를 하고 싶은 파일을 추가하고 영역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선택한 뒤 자르기 버튼을 누르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나는데 클릭이 필요한 항목은 아래쪽에 이미지에 표시를 해두었으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작업을 할 때 전용 툴을 쓰고 싶다면 'mpesch3.de1.cc'의 'mp3DirectCut'을 쓰면 됩니다. 별도로 인코딩을 하지 않고 자르기를 해주는 툴이라 빠른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단순 추출이 아니라 조금 더 전문적인 편집에 관심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쉽게 고급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골드 웨이브를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오디오의 일부를 추출하는 작업을 하고 싶을 때 알아두면 좋은 절차를 얘기했는데 간단한 팁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원하시던 정보와 일치할 수 있는 내용이었길 바라며 자르기에 관한 글은 이쯤에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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