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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의 휴지통

외국 로맨스 영화 - 추천 정보

by 튀뷔 2016. 8. 22.


개인적으로 찾아서 보는 장르가 아닌 데다가 평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쪽 분야에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남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즐겼다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추려내고 소개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남녀 사이에서 생기는 사랑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 얘기를 해보려 하는데 외국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은 기분이지만 선택이 어려워서 방황을 했다면 아래에 정리해둔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어바웃 타임]입니다. 벌써부터 느낌이 오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보석 같은 작품을 추천한다는 것보단 이미 유명한 작품들 중에서 저도 재미있게 봤던 것을 소개하는 글인데 어바웃 타임의 경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와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마음이 가득 차는 느낌을 받은 작품입니다. 줄거리를 소개하거나 상세한 후기를 남길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이런 내용들은 다른 분들께서 많이 소개를 했으니 저는 제가 재미있게 봤던 것의 제목만 중점적으로 언급을 하겠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로 권장하고 싶은 외국 로맨스 영화는 그 유명한 [이프 온리]입니다. 앞서 소개했었던 어바웃 타임이 행복한 느낌을 가득하게 해주는 영화라면 이프 온리는 사랑과 얽힌 슬프고 감동적인 감정을 최고조로 만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흥미롭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슬픈 것을 공유하기 싫다면 그리 권장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정보로 얘기하고 싶은 외국 로맨스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인데 사실 저는 해당 작품을 영상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책으로 읽었는데 엄청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얘기를 해봤습니다. 오늘 볼 계획인 작품이기도 하죠. 좌우간 로맨스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짐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작품이 필요할 때 선택하기 좋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총 세 편의 외국 로맨스 영화를 소개했는데 빈약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이번 글의 정보가 작품을 선택하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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