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운영체제의 초기 버전부터 역사를 함께 해온 기본 프로그램인데 윈도우8이 되어도 여전히 활용도가 높은 메모장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간혹 메모장이 있는 곳의 위치를 몰라서 실행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위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상책일 텐데 제가 보탬이 되려 이번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엮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메모장의 기본 경로는 'C:\Windows\system32\notepae'이며 아래에 엮은 이미지를 확인해서 동일한 위치로 진입을 하고 같은 파일을 더블 클릭으로 켜면 됩니다. 다만 경로에 대해 얘기를 했지만 사실 윈도우8 메모장 위치 실행에 있어서 경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운영체제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굳이 기본 경로를 진입하지 않아도 메모장을 바로 찾아서 켤 수가 있고 자주 써야 할 상황에 있는 분들이라면 검색 결과에서 작업표시줄이나 시작 화면에 고정을 해두면 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검색은 어떻게 하는고 하니 바탕화면 우측 상단에 마우스 커서를 붙이고 드롭 메뉴가 나오면 검색을 클릭한 후 메모장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앱 목록에 찾고 있었던 툴이 나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고정을 해두고 싶은 위치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툴을 켜기 위해 일일히 파일의 위치로 진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를 만들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윈도우8을 사용하는 분들께서 빠르게 메모장을 켤 수 있도록 세팅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위치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툴의 실행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해볼 것을 약속하며 메모장에 대한 글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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