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2 다시보기 고화질 사이트 루트를 알아봅니다. 1편이 액션 부분에서 큰 화제가 된 작품이잖아요? 이번 익스트랙션2 루트를 통해서 2편을 보면 이번 편도 역시나 액션 하나는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액션 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화질을 높이고, 버퍼링이 없는 상태에서 보는 게 중요한데, 이번에 부담 없는 VOD 시청 루트를 본문에 엮었으니, 보고 싶을 때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바로 익스트랙션2 다시보기 하는 곳 한 가지 좌표 이용하기
영화 보는 곳 한 가지 좌표 안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익스트랙션 영화는 극장 개봉한 작품이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비공식 루트를 제외하고 공식 루트만 놓고 보면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감상하는 게 가능해요.
참고로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 하는 건 구독을 해야 해서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조건을 갖추면 평생 무료 이용하는 게 가능해요.
그러고 보니 정학 익스트랙션 기본 정보를 정리하지 않았군요. 기본 영화 정보는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부담 없이 다시 보기 하러 바로 가기
앞에서 넷플릭스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고 얘기했었죠? 간단한 조건만 갖추면 되는데, 더욱 자세한 정보는 넷플릭스 무료 시청 방법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아니라도 좋은 화질로 익스트랙션을 보는 게 가능합니다. 비공식 루트를 쓰면 됩니다. 다만, 공식 루트가 아니라서 이용하면 심각하고 심오한 문제가 생깁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이트가 없는 건 아닌데, 이름을 적어두는 것만으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공식 루트는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을게요. 어차피 넷플릭스에서 높은 화질로 부담 없이 보는 게 가능한데, 굳이 위험을 떠안고 비공식 루트에서 익스트랙션을 볼 필요는 없을 듯해요.
VOD 이용 시 참고 정보
1편과 2편 모두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니, 1편부터 정주행하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익스트랙션 외에도 수많은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드라마, 예능, 시사/다큐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고 고화질 VOD를 보려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재검색해야 합니다. 이런 준비 과정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막상 해보면 간단합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더 간단하게 보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VOD를 쉽게 시청하는 방법도 위에 엮어둔 글에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콘텐츠 재생 디바이스는 TV,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아요. 모든 디바이스가 화질은 비슷하니 편한 디바이스로 VOD를 보시면 됩니다.
익스트랙션 영화 정보 살펴보기
지금쯤 익스트랙션 영화를 보러 가셨을 듯해요. 하지만 포스팅을 이렇게 끝내기에는 역시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정보를 조금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 재미 삼아 훑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익스트랙션 1편 전체 스토리
영화 주인공인 예고편에 나온 크리스 헴스워스입니다. 토르 역할로 익숙한 배우죠? 이번 익스트랙션에서는 타일러 레이크 역을 맡았습니다.
SASR 소속을 가진 군인이었지만, 지금은 돈을 받고 일하는 용병이라는 설정이에요. 아내와 이혼했고, 아들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어두운 삶을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러다 동료 닉 칸을 통해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의뢰를 수행하려고 방글라데시 다카로로 떠나면서 익스트랙션 1편이 시작합니다.
정확한 의뢰 내용은 인도에서 거물로 취급받는 오비 시니어의 외아들인 오비 주니어 마하잔을 구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거물이다 보니 라이벌 쪽에서 아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죠.
의뢰인 아들을 구하는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형태입니다. 목표물이 있는 건물까지 잠입하는 건 큰 어려움이 없었고, 아이를 안전하게 빼는 과정까지 마무리합니다. 이제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기만 하면 미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늘 사건이 생기기 마련이죠. 타일러 레이크는 잔금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션 지속을 고민하게 되는데, 그 순간 다른 용병이 나타나서 주인공 무리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알고 보니 새롭게 등장한 용병은 타일러 레이크에게 의뢰를 한 사람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익스트랙션 작품 속에서 엄청 비싼 용병인데, 의뢰인이 돈이 없어서 중간에 저렴한 용병으로 갈아탄 것이죠. 물론 디테일한 설정을 보면 조금 더 복잡한 부분이 있는데, 이 정도로 이해해도 줄거리를 따라가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부터 영화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인 액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들을 잃은 기억이 있는 타일러 레이크는 쉽게 목표물을 넘기지 않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아이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말은 당연한 내용입니다. 아이 구출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몇 가지 복수가 그려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큰 반전은 없지만, 스토리와 함께 지속하며 보여준 액션 장면은 정말 몇 번씩 다시 보기를 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2편 예고와 대략적인 줄거리
2편은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으실 테니, 자세한 줄거리를 얘기하지는 않을게요. 그냥 예고편만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9개월 동안 사망 판정을 받은 주인공 타일러가 다시 현역으로 복기하면서 새로운 임무를 받는 내용을 그립니다. 이번 익스트랙션2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사실 스토리보단 액션이 주를 이루는 작품으로 보면 될 듯해요.
상영 시간은 122분 정도이고, 평점은 거의 9점입니다. 액션 위주로 보는 작품이라 하지만 스토리에 개연성이 엄청나게 떨어지거나, 연기 공백이 있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일이 전혀 없어요.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지만 특히 액션이 매력적인 영화 정도로 보면 적당할 듯합니다.
1편 VOD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2편은 무조건 재미있을 거예요. 이미 시청을 끝낸 분 의견을 들어보면 OST는 특별히 귀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배우 연기력과 연출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고, 영상미와 스토리도 단점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기본기는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저도 이번에 익스트랙션 개봉 소식을 접하고, 개봉과 동시에 VOD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스케일은 1편보다 더 커졌고, 액션도 훨씬 다채로워진 느낌입니다. 액션에서 짜릿한 느낌을 느낀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특히 고층 빌딩 유리 바닥 위에서 진행되는 액션 시퀀스는 보고 있으면 저까지 힘을 주느라 숨을 참게 되더라고요.
기차 위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싸움을 이어가는 장면이나 자동차 추격씬, 맨몸 격투와 헬리콥터 위에서 벌어지는 액션까지 정말 어마어마한 액션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122분 정도는 금방 흘러가고 어느새 결말이 다가온 걸 알게 됩니다.
참고로 이번 익스트랙션을 촬영하기 위해서 크리스 헴스워스가 익힌 동장만 해도 무려 2,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역시 실력있는 연기자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그리고 햄식이 존재감과 잘생긴 외모는 진짜 눈이 알아서 따라갑니다.
저는 1편에서 자동차 추격 장면을 정말 인상 깊게 봤는데, 이번 2편에서 비슷하지만 더 발전한 시퀀스가 1편 이상으로 몰입감이 좋았어요. 무조건 화질이 좋은 상태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결말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얘기하기 어렵지만, 결말 부분을 보면 3편을 예고하는 흐름이 나옵니다. 3편 제작 소식이 어떻게 진행되는 중인지 따로 알아본 건 아니지만, 이 정도 인기와 완성도를 갖춘 시리즈라면 3편 제작도 희망을 품어 볼 수 있을 듯해요.
보통 영화는 속편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익스트랙션은 1편보다 2편이 더 재미있고 완성도도 높았습니다. 아직 개봉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관객이 얼마나 몰렸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정도 완성도면 1편보다 인기가 많은 건 당연하고, 3편 제작은 기정사실로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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