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시즌2 다시보기 가능한 사이트 연결 정보입니다. 물론 고화질로 재생하는 게 가능하고, 버퍼링으로 몰입감이 깨지는 일은 없습니다. 편하게 프롬 시즌2 드라마 다시 보기 사이트를 활용해 보세요.
저도 시즌1을 재미있게 봐도 주말 동안 몰아서 볼 예정입니다. 아무튼 사이트 이름과 바로 가기 정보는 본문에 엮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보는 루트를 찾으셨다면, 1화부터 9화까지 모두 나왔으니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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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시즌2를 보는 대표 루트 한 군데
이미 알고 계실 부분일 거예요.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시즌은 두 가지 방식으로 챙겨볼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먼저 적으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공식 시즌2 사이트부터 얘기해 보려고 해요.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티빙을 쓰면 돼요. 참고로 티빙은 조건을 맞춰서 무료 시청이 됩니다.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2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걱정도 했어요. 많은 미드가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작했지만, 시즌을 거듭하면서 줄거리가 산으로 가거나 떡밥을 풀지 못하고 급하게 끝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시즌에서 흐지부지한 모습을 보일까 봐 걱정했어요. 하지만 적어도 이번 시리즈에서는 실망감을 가질 부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기본 정보를 정리하지 않았군요. 기본 편성 정보는 티빙에서 제공합니다. 혹시 대략적인 프로그램 정보가 궁금하다면 티빙 편성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드라마 시청 좌표 바로 가기
티빙에서 시즌2를 챙긴다면 아무래도 무료 이용을 하는 편이 좋아요. 그러니 티빙 무료 사용 방법을 꼭 참고하신 뒤에 부담 없이 시청하는 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즌을 보는 OTT는 티빙이 유일하지만, 다른 비공식 사이트에서 보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정상적인 루트가 아니다 보니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 여기에 자세한 이름을 적어두는 것만으로 저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따로 설명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혹시 다른 OTT에 프롬이 풀리게 된다면, 글 내용을 업데이트하거나 관련 글을 새롭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즌2 보기 전 이용 정보
참고로 티빙에는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볼 수 있고, 다른 미드와 한국 드라마, 예능, 시사/다큐, 영화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하더라도 제목을 검색해야 VOD를 찾아서 시청할 수 있어요.
과정이 엄청 복잡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기왕이면 쉽게 작업하는 편이 좋잖아요? 그러니 위에 엮어둔 정보를 확인하셔서 시청 과정도 간소화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즌2 시청 시 참고 정보
아마 지금쯤 시즌2를 감상하러 다들 떠나셨을 듯해요. 하지만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짧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니 드라마 제작 정보를 짧게 정리해 보려고 해요. 그래도 괜찮겠죠? 재미 삼아 훑어보시면 드라마 팬으로 흥미로운 시간이 될 거예요.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한 설정 몇 가지
새로운 시즌이 오랜만에 공개된 상황이니, 지난 시리즈에서 설정된 내용을 잠깐 짚어보는 게 좋겠죠? 일단 주거 지역부터 얘기하면 콜로니 하우스와 일반 주거 지역으로 구분해서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일반 주거 지역에는 가족 단위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고, 콜로니 하우스에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싶거나,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합니다.
생필품이나 식자재는 어디에선가 꾸준하게 공급되는 중이라 마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노동 압박이 크지 않습니다. 심지어 고립된 상황이지만 여가 생활과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프롬 속 인물 중 한 명이라면 하루 종일 고민하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하루하루를 보낼 듯해요.
지난 시즌에서 남겨진 떡밥
새로운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과 지난 시리즈에서 남겨둔 떡밥을 어떻게 풀어가느냐는 부분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남겨진 떡밥도 몇 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마을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다 같은 나무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 나무는 누군가 의도해서 일부러 놔둔 것인지 우연일 뿐인지 알려진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시즌2에서 공개될 정도로 비중을 가진 부분은 아닐 듯해요.
주인공 가족이 마을에 처음 왔을 때 흰옷을 입은 아이가 나오는데, 왜 새라에게만 이 사람이 보였는지, 그리고 왜 마법의 나무를 안내해 준 것인지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새로운 분량에서 조금 풀어내지 않을까 기대해 보셔도 좋아요.
지난 시리즈를 보셨다면, 타비사가 잃어버린 팔찌가 마을 식당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셨을 텐데, 왜 식당에서 팔찌가 나온 것인지 풀어주는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한때 미드 로스트에서 나왔었던 추측처럼 이번 프롬에서도 과거에 대해 속죄해야 할 사람들이 연옥에 가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이드가 꾸준하게 그린 그림이나 기호에 대한 해석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기호 의미만 안 나온 게 아니라 빅터와 관련이 있긴 한데, 구체적인 연관성도 나오지 않았어요.
보이드가 숲속에서 발견한 돌 부족은 누가 만들었는지, 왜 괴물을 막아내는 효능이 있는지도 아직은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큰 미스터리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2에서 비밀이 밝혀질 확률은 낮아요.
보이드와 새라가 발견한 등대 정체도 나오지 않았고, 타비사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땅굴이 어디로 향하는지 나온 내용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짐이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에서 누군가 응답을 하는데, 이 목소리 주인공이 궁금합니다. 목소리 주인공은 타비사와 짐의 이름을 알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을 알고 있었죠. 하지만 도움은 주지 않았는데,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대형버스가 마을에 새롭게 도착하면서 시즌1이 마무리했는데, 이번에 승객들은 누구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지켜보는 게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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