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 보면 PC가 할당받은 주소를 체크해야 할 순간이 왕왕 있는데 이럴 땐 웹 도구를 써도 되고 프롬프트에 명령어를 입력해도 됩니다. 다만 어떤 절차로 작업을 한다고 해도 진행하는 과정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죠. 그래서 이번에 관련 내용들을 엮은 글을 써보려 하는데 제가 비록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거나 관련 지식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cmd ip는 과정이 단순하니 읽어본다면 충분히 원하는 자료를 열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큰 틀부터 언급을 하자면 [명령 프롬프트 실행 > 명령어 입력 > 출력 내용 체크]의 순서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첫 번째 과정인 프롬프트를 켜는 것부터 얘기하자면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제목의 왼쪽에 있는 내용을 입력해주면 되죠. 올려둔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을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적절한 실행 과정으로 검은색 배경의 명령 프롬프트를 켰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cmd ip를 적용할 순서인데 [ipconfig]를 적어주고 엔터를 누르는 적이 작업 방법의 전부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면 복잡한 것 같은 내용들이 연달아 출력이 되는데 일반 데스트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단의 [이더넷 어댑터 이더넷] 그룹에 있는 [v4 주소]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ip 주소를 의미합니다. 혹시 위치를 모르겠다면 올려둔 이미지의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된 항목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cmd ip는 세부적인 항목들을 동시에 열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진행 과정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아이피를 체크하는 절차가 필요할 땐 [goo.gl/wdZWd]를 방문해서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프롬프트에서 명령어를 적어주고 아이피를 체크하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간단한 팁이었지만 cmd ip와 연관된 정보를 찾고 있던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차고 요긴한 내용들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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