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 : 모르면 손해보는 부분

출처-연합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다만,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를 잡으려면 더 많은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지원금을 챙기고, 본업 외의 수익까지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쪽에 모두 엮어두었습니다.

 

혹시 구직 활동을 하고 계시거나, 꼭 구인구직 정보가 아니더라도 부동산이나 서울, 대구, 부산, 경기 등, 지역별 소식을 살펴보셔야 한다면 엮어둔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벼룩시장 종이신문을 그대로 보는 방법
2. 더 빠른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함께 봐야 할 곳
3. 심적 여유를 위한 지원금과 또 다른 수입원

간단하게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를 하는 방법

우선 벼룩시장 신문을 그대로 보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서두에서 넌지시 언급을 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이니, 그냥 공식 사이트를 찾아가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쪽을 확인해주세요.

 

인터넷으로 종이신문을 보는 방법

1. 벼룩시장 지역신문(바로 가기) 페이지 이동
2. 서울, 경기/인천, 경남/부산, 경북/대구, 충청/대전, 강원 등, 보고 싶은 지역 선택
3. 지역 선택 후 의정부, 영등포 등, 세부 지역 선택
4. 지역별 전용 사이트에서 우측 상단 '벼룩시장 신문보기'의 '오늘 신문보기' 선택
5. 새로운 창에서 신문 내용 확인

 

일반 사이트의 구성으로 지역 소식을 살펴볼 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기 위해서 지역 이름으로 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을 얘기했지만, 사실 지도가 있는 화면에서 지역 버튼 오른쪽에 있는 신문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발행일자가 정리된 곳으로 연결됩니다.

 

• 발행일자가 정리된 곳에서 보고 싶은 일자를 선택하면, 지역 전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 과거에 발행된 신문을 보는 것이 가능하지만, 최신 정보일수록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방문 당일 신문부터 확인을 해주세요.

 

어떤 루트가 됐든 결국에는 새로운 창이 띄워지고, 종이에 인쇄된 모양의 신문을 인터넷으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탐색하는 방법은 워낙 간단해서 딱히 사용법을 알아두실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정리해두지 않으면 제가 서운해서 아래쪽에 짤막하게 정리를 해볼게요.

 

 

 

 

신문 화면을 탐색하는 방법

•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 또는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 장, 이전 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왼쪽 상단의 구인구직, 부동산, 금융 정보, 생활 정보 등을 누르면 해당하는 화면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 우측 상단의 메뉴를 활용해서 화면 이동, 책갈피, 인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왠지 정리를 해두고 보니 더 별것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위에 정리해둔 탐색 방법 외에도 몇 가지 기능들이 더 있기는 한데, 굳이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생략을 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벼룩시장 자체를 활용하는 소소한 노하우를 몇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팁 정보는 브라우저 북마크의 활용입니다. 아무래도 하루 만에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는 것은 어렵고, 과거에 발행된 신문은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사이트를 재방문할 수밖에 없는데, 재방문을 할 때마다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니, 브라우저 즐겨찾기에 미리 저장을 해주세요.

 

북마크 저장 방법

1. 브라우저에 사이트를 띄운 상태에서 주소창 오른쪽의 별 모양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 브라우저 설정 메뉴 중 북마크(즐겨찾기) 메뉴에 커서를 올리면 저장해둔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3. 저장해둔 사이트로 이동하고 싶을 땐, 북마크 목록에서 사이트를 클릭해주세요.

 

지금까지는 사이트를 기준으로 얘기했는데, 전용 앱도 있으니 스마트기기로 구직 활동을 하신다면 북마크보다 어플을 설치하는 게 더 편하실 거예요.

 

• 안드로이드 벼룩시장 앱 설치 (바로 가기)
• iOS 벼룩시장 앱 설치 (바로 가기)

 

추가적으로 벼룩시장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언급을 하자면, 꼭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역별 전용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리되어 있는 정보 자체에는 차이가 없지만, 탐색 방법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벼룩시장을 보는 것 자체는 간단하지만, 사실 일자리를 구하는 노하우는 벼룩시장을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벼룩시장의 구인구직 사이트와 정보를 버려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채용 정보 사이트마다 올라오는 일자리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최소한 2~3곳 정도는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바꿔서 얘기를 하자면, 다양한 구인구직 사이트가 있지만 꼭 전부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많이 보면 중복된 항목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종류를 아래쪽에 엮어두었으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 이름	특징	사이트 주소 (클릭 시 이동)
교차로	벼룩시장과 같은 지역 소식을 다루는 신문	http://www.icross.co.kr/
광주 사랑방신문	광주를 위주로 지역 일자리와 부동산, 자동차 등의 정보를 다루는 신문	http://job.sarangbang.com/
잡코리아	전국 취업 정보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사이트, 국내 최대 수준의 채용 공고 보유, 알바몬과 게임잡 등의 브랜드도 함께 운영 중	https://www.jobkorea.co.kr/
인크루트	기업 채용 정보를 위주로 다루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 각종 기업의 연봉 정보 정리	https://www.incruit.com/
사람인	구직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사이트, 채용 공고 외에도 연봉 정보와 합격 기준, 직무 경험, 채용 설명회 정보 수록	https://www.saramin.co.kr/
워크넷	고용노동부가 만들고 관리하는 채용 정보 사이트, 일자리 정보 외에도 진로 검사, 고용복지정책, 직업 훈련 정보 수록	https://www.work.go.kr/
기타	요양보호사, 베이비시터, 등하원도우미, 가사도우미, 간병인, 주부알바, 의사, 간호사, 식당 등, 특정 업/직종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 (단디헬퍼, 요양나라, 이모넷, 맘시터, 푸드앤잡, 메디잡, 널스잡, 병원잡 등)	-

 

• 기타 항목으로 분류해둔 구인구직 사이트의 경우 활용도가 떨어지고, 대부분이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주소까지는 넣지 않았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딱히 숨겨진 곳은 아니기 때문에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 검색하면 바로 찾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더 많은 종류의 취업 사이트가 있습니다만, 꼭 세상의 모든 사이트를 다 살펴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구인 공고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곳 위주로 2~3곳만 선별하면 되니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를 할 때 표 안에서 1~2곳 정도만 더 확인하시면 충분합니다.

 

마음 편하게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둘러보는 노하우

여러 곳의 구인 사이트를 동시에 둘러보면서 구직 활동을 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혹은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를 잡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직 활동을 하실 땐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보이는지 모니터링을 하면서 동시에 내가 챙길 수 있는 혜택이나 지원금이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챙길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 당장에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고 실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앞서 정리해둔 워크넷의 홈페이지에서 고용복지정책 카테고리 메뉴(바로 가기)를 누르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개인의 능력을 키우고, 조금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년, 여성, 중/장년에 맞는 각각의 프로그램 역시 구직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한 번쯤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복지로 사이트(바로 가기)를 찾아가면 생애주기, 가구 상황, 관심 주제에 따라 해당하는 복지 정책을 찾아볼 수 있고, 각종 지원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을 기준으로 중앙부처가 다루고 있는 복지 정책은 355가지가 있고, 지자체는 4,029, 민간사업은 369 종류의 복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죠? 그리고 이 중에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취업 지원금이나 혜택이 꼭 한 가지 정도는 있기 마련이니 시간이 되실 때 복지 정책을 검색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복지 혜택을 챙기는 것으로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부업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업으로 수익을 만들면 그만큼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신경을 쓸 수 있고,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부업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벌 수 있는 금액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당장에 돈이 되는 방법이 있고, 시작과 동시에 돈을 버는 것은 어렵지만 자리를 잡으면 본업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수입원이 되어줄 본업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부업에 관한 정보는 따로 정리해둔 글이 있으니 필요하실 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TOP 7 집에서 할만한 부업 추천 : 현실적인 종류

 

끝으로 벼룩시장이 됐든, 다른 사이트가 됐든, 구직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몇 가지 정리하고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나요?

크게 조심해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구직 활동을 해주세요. 단, 마음이 가는 일자리가 있을 때 업체의 신뢰도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계 평균보다 지나치게 조건이 좋다면 다시 한 번 고민을 해주세요.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는 무료인가요?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무료입니다. 일부 구인구직 사이트는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벼룩시장은 유료가 아닙니다. 그러니 벼룩시장에서 찾고 싶은 정보가 보이지 않을 때 다른 무료 일자리 사이트를 확인해보고, 그래도 원하는 조건이 보이지 않을 때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를 활용해주세요.

지금까지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 방법을 시작으로 함께 이용하기 좋은 사이트, 부수적이지만 꼭 체크해야 할 지원금이나 부업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비록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력하시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