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빌런 다시보기 1회부터 2회 좌표
MBC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인데, 출발이 괜찮은 편이라 로맨스 빌런 다시보기 1회 및 2회 좌표를 찾는 분도 꾸준합니다. 위치만 알면 귀찮게 재방송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고화질 VOD이고 버퍼링이 심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일도 전혀 없어요. 아무튼 부담 없이 드라마 다시보기 하는 위치와 바로 가기는 본문에 엮었습니다.
여담으로 제목에는 두 가지 빌런 드라마 회차만 정리했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이 될 때마다 새롭게 방영하는 빌런 드라마 분량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다시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빠르게 로맨스 빌런 다시 보는 곳 한 가지 활용하기
MBC 드라마 다시보기 가능한 한 가지 방법
MBC에서 새롭게 시작한 빌런을 보는 곳은 다양하지만, 그래도 공식 다시보기 루트를 먼저 얘기하는 게 순서일 듯해요.
이 부분을 짧게 짚고 넘어가자면, 본방송과 재상봉,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브에서 다시보기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각 루트는 추가 부담 없이 무료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빌런 드라마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30분에 MBC Drama 채널에서 방영하고, 한 회차 다시보기 분량이 50분을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방송은 고정된 일정은 없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편성이 변경됩니다.
혹시 VOD로 보는 게 아니라 재방송 시간에 맞춰서 놓친 회차 다시보기를 하신다면, 최신 드라마 재방송 편성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회가 됐든, 2회가 됐든, 놓치지 않고 다시보기를 챙기는 게 가능해요.
바로 다시보기 가능한 한 가지 루트 바로 가기
위에서 몇 가지 로맨스 빌런 다시보기 가능한 곳을 정리했는데, 기왕이면 무료로 보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웨이브 무료 이용 방법을 알아두시면 좋아요.
1개월 구독권을 사용해서 다시보기 하는 방법이 있고, 조건을 맞춰서 평생 무료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웨이브 무료로 보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여담으로 한 회차를 대여해서 보는 방법도 있는데, 빌려서 보는 건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무료 다시보기 방법을 놔두고 굳이 한 편씩 빌려 가며 다시보기를 할 필요는 없을 듯해요.
그리고 지금은 웨이브 외 다른 OTT에는 로맨스 다시보기 VOD가 없는 상태인데, 아마 시간이 지나면 넷플릭스와 티빙처럼 더 많은 곳에 VOD가 올라올 거예요. 업데이트 소식이 있으면 글을 수정하거나 새롭게 작성해서 엮어둘게요.
고화질 시청을 하고 싶을 때 참고 사항
정리한 곳에는 다양한 고화질 VOD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보기를 할 땐, 원하는 프로그램을 재검색해야 해요. 예능이 됐든, 드라마, 영화, 다큐/시사 프로그램이 됐든 검색해야 원하는 VOD를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보기를 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들거나 막히는 부분은 없을 거예요. 혹시 막히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미리 엮어둔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보기를 하는 디바이스는 아무 종류나 괜찮습니다. TV, 스마트 TV,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까지 미디어 콘텐츠 재생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를 호환한다고 보셔도 무방해요.
로맨스 드라마 최근 진행 줄거리 살펴보기
아마 최근 방영한 회차를 다시보기 위해 다들 떠나가신 상태겠죠? 하지만 갑자기 글을 끝내기에는 역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그러니 방영한 분량 중에서 핵심 줄거리를 짧게 정리할게요.
1회 방영분 줄거리와 빌런 포인트
1화를 안 보고 제목만 봐도 큰 줄거리는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연인 이야기를 다룬다는 건 분명하고, 빌런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니 갈등을 다루겠죠.
그리고 사랑하지만, 표현하는 게 서툴러서 싸우고 갈등을 겪는 커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그림을 담을 듯해요. 제목만 봐도 다시 보기를 했다 싶을 정도로 큰 줄거리가 바로 나오죠?
즉, 나쁜 일을 하는 빌런이 아니라 서로가 잘 몰라서 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게 빌런이 되는 캐릭터가 나오는 드라마예요.
그리고 세세한 사건은 알 수 없지만, 현실감을 살려서 공감대를 크게 끌어낼 드라마로 보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붙여서 제목을 지은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참고로 1회에서는 강희제(차선우)와 반유진(하승리)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사귄 지 6개월을 막 넘겼다는 설정인데, 다시보기를 하면 알콩달콩한 커플 모습부터 보여요.
그리고 모든 연인이 그렇듯 희제와 유진 사이에도 갈등이 생깁니다. 유진이 남사진 상아와 여행을 떠난 거죠. 저는 이 부분을 다시보기 하면서 느낀 게 내용이 엄청 현실적이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단순히 남자친구를 놔두고 다른 친구와 여행을 떠난 게 문제가 아닙니다. 여행을 떠난 유진과 상아는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그림이 나오고, 이 사건 때문에 둘 사이에 미묘한 흐름이 생겨요.
한 편 혼자 남겨진 남자친구 희제는 멘탈이 나간 상황이지만 여자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유진이 떠난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1화에서 다시보기를 하면 강희제는 착한 캐릭터지만, 스스로는 착한 사람보다 쿨한 사람으로 보이려는 성향이 강하고, 반유진은 딱 부러진 성격이지만, 이상하게 연애는 늘 100일을 넘기기 어려운 캐릭터로 나옵니다. 둘 다 묘하게 빌런처럼 보이는 설정이죠?
2회 핵심 줄거리 요약하기
저는 1회 줄거리가 좋았고, 2회도 자연스럽게 다시보기를 했습니다. 2화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고, 더 복잡한 갈등 구조가 나옵니다.
몇 가지 스토리를 정리하면 유진이 남현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희제와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모습이 나오거나, 유진이 보이는 태도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는 남현과 희제도 2회에서 나옵니다.
다시보기를 하면 보이는 몇 가지 큰 줄거리가 더 있기는 한데, 자세하게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라 그냥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연기 구멍이 보이지 않아서 좋았고, 일상생활에서 겪을지도 모를 사건들이 나오면서 몰입감이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여러 번 다시보기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놓친 회차가 있을 때 이어 보기 좋은 드라마는 분명한 듯해요.
마무리하기
오늘은 본방송을 놓친 드라마가 있을 때 다시보기 위한 재방송 정보 몇 가지와 OTT 좌표를 엮어봤어요. 그리고 소소하게 방영 회차 분량 중 핵심 스토리도 적었습니다.
한현민 님을 드라마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는데 다시보기를 하며 출연한 모습을 보게 돼서 놀랐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다시보기를 해보면 연기 실력이 좋습니다.
참고로 10회차 방영 예정이고,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3화까지 방영이 끝난 상태입니다. 방영 회차는 지금까지 설명한 방법으로 다시보기를 하면 됩니다.
아직 시청률이 집계된 건 아니지만, 스토리를 보건대 대박은 아니라도 마니아층을 잘 모으는 작품이 될 거로 보여요.
연애도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데, 이번에 다시보기를 하면서 지금 내 연애가 드라마 속 주인공과 같은 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해본다면, 아프게 배우지 않고 쉽게 배우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꼭 연인이라면 무조건 다시보기를 해야 한다거나, 연인이 없으면 보면 안 되는 로맨스 드라마는 아닙니다. 그냥 가볍게 보기 괜찮은 작품이었어요.
아무쪼록 흥미로운 감상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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