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다시보기 사이트를 알아봅니다. 물론 고화질 VOD로 오프닝부터 결말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10편이 나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출연진과 개인적인 리뷰도 정리합니다. 분노의 질주 제작 정보와 상영 정보,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는 본문에 엮었으니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다시보기 좌표 이용하기
분노의 질주 1편을 처음 봤을 때 감동이 아직도 기억나는 데 그 당시에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10편까지 오는 시리즈가 될지는 몰랐어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좋은 소식이 많았지만, 중간중간 안 좋은 소식도 들렸고, 평점이나 평가가 아쉬운 분노의 질주도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다시보기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이드 오어 다이는 무조건 봐야 할 작품입니다. 시사회를 먼저 갔다 온 분들이 분노의 질주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저도 보고 오니 공감이 되더라고요.
첫 번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다시보기 사이트
잡설이 길었죠? 그럼 본격적으로 분노의 질주 보는 곳을 얘기하겠습니다.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지금 분노의 질주를 상영하는 영화관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OTT를 쓰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OTT 서비스 종류가 정말 많은데, 분노의 질주 고화질 VOD는 시리즈온과 웨이브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왕이면 넷플릭스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나오면 좋을 텐데, 아직 확정된 정보는 없어요.
그러니 OTT에서 분노의 질주를 보고 싶다면 웨이브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고로 웨이브 무료 이용 방법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해요.
라이드 오어 다이 보는 두 번째 사이트
먼저 정리한 두 가지 사이트 외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볼 수 있는 곳은 다양합니다. 물론 시리즈 전 편을 관통하는 카리스마 주인공 빈 디젤부터, 이번 10편에 처음으로 나오는 제이슨 모모아까지 모두 고화질로 보는 게 가능해요.
아무래도 분노의 질주는 액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저화질로 보면 몰입감이 떨어지고, 재미도 반감되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러니 분노의 질주를 볼 땐 10편이 됐든, 9편이 됐든, 꼭 고화질 시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출연진 알아보기
기왕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정리하게 됐으니, 5월 17일에 개봉한 라이드 오어 다이 작품에 등장한 출연진도 꼼꼼하게 알아볼까요?
바로 위에 올려둔 이미지가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오는 주연 배우와 조연 배우입니다. 1편부터 꾸준하게 분노의 질주를 책임진 출연진이 있고, 새로운 얼굴도 보여요.
도미닉 토레노(빈 디젤),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레티 오티즈(미셸 로드리게즈), (한)성 강, 타이레스 깁슨, 조다나 브류스터, 루다크리스 배우는 소개할 필요도 없는 분노의 질주 터줏대감이죠?
그리고 단테 레예즈(제이슨 모모아), 이사벨(다니엘라 멜키오르), 제이콥 토레토(존 시나), 테즈 파커(루다크리스, 로만 피어스(타이리스 깁슨), 미아 토레토(조다나 브루스터), 엘(사와이 안나), 테스(브리 라슨), 매건 램지(나탈리 엠마뉴엘) 등,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간중간 나왔다거 들어갔거나, 이번 10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도 있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많은 출연진이 나오는 분노의 질주 10편인데, 개인적으로 다시 보기를 하기 전에는 제이슨 모모아가 맡은 단테 레예즈 역시 가장 궁금했어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분노의 질주 5편에 나온 빌런 헤르난 레이예스의 아들이라는 설정이죠. 1편은 분명 액션만 보는 영화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유니버스를 구축하더니 전 시리즈를 관통하는 큰 스토리가 있어서 분노의 질주가 더 재미있는 듯합니다.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과 개봉 시기가 살짝 겹치는 부분이 있죠? 그래서 저는 분노의 질주를 보면서 빈 디젤 목소리가 나오면 계속 그루트가 오버랩 되면서 묘하게 귀여운 느낌을 받았어요.
라이드 오어 다이 줄거리 둘러보기
이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보기 전에 커다란 줄거리를 알아두시면 조금 더 몰입해서 다시보기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분노의 질주 10편 스토리도 잠깐 정리를 하겠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최대한 스포를 하지 않는 선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얘기할게요. 영화는 돔 패밀리 앞에 단테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앞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단테는 분노의 질주 5편에 나온 에르난 레예스 아들입니다. 즉, 과거의 그림자가 찾아와서 현재를 망치는 스토리죠.
단테 때문에 돔 패밀리는 흩어지게 되고, 모두가 맞서서 싸우는 게 이번 분노의 질주 10편 줄거리입니다. 늘 그렇듯이 영화 제목처럼 열심히 분노의 질주를 하고, 결국 해피엔딩이 기다리겠죠?
늘 그렇듯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뻔한 스토리를 가졌고, 사실 줄거리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카체이싱을 즐기면 되는 영화죠.
분노의 질주 9편에서는 액션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산을 넘고 우주로 날아가는 액션으로 시리즈 팬마저 고개를 젓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 분노의 질주 10편은 현실적인 스타일을 유지한 액션이라 확실히 몰입감이 더 좋아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다시보기 제작 소식
이미 분노의 질주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를 활용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지금 공개된 10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최종 편이지만 완성은 아닙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2부작으로 제작 예정이에요. 즉, 지금 공개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0-1편으로 봐야 하고, 10-2편까지 나와야 완결됩니다.
그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보면 안 되고, 완결이 나온 뒤에 다시보기를 하는 게 좋냐고 궁금해하실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화가 큰 줄거리는 완결로 만들지 않고, 적당한 부분에서 잘 끊어줍니다.
그래서 분노의 질주 10편을 봐도 중간에 찝찝하게 마무리되지 않고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엄청난 장면들이 많은데, 러닝타임 141분 동안 계속 즐길 수 있어요.
분노의 질주 쿠키 영상
요즘 시리로 제작하는 영화는 쿠키 영상을 담는 경우가 많죠? 분노의 질주 10편도 쿠키 영상이 있습니다. 총 두 개가 있고 속편 예고가 담긴 충격적인 내용을 포함하니 꼭 보시는 걸 추천해요.
참고로 첫 번째 쿠키 영상은 분노의 질주가 끝나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쿠키가 끝나면, 2분 정도 뒤에 두 번째 쿠키가 나옵니다.
분노의 질주 엔딩 크레딧이 완전히 올라가야 나오는 쿠키가 아니라서 기다리기 힘들지는 않아요. 영화관에서 예매한 뒤에 분노의 질주를 본다면, 쿠키 2개를 보고 그대로 나오시면 됩니다. 세 번째 쿠키 영상은 없으니 괜히 힘들게 기다리실 필요가 없어요.
관객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다시보기 후기와 평점
워낙 팬층이 두터운 시리즈라서 분노의 질주가 극장에 개봉하자마자 상영관이 많아지고 누적 관객 수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평점도 빠르게 올라왔어요.
아직 해외에서 분노의 질주 평점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로튼토마토 신선도와 IMDB 메타크리틱 점수는 업데이트가 되는 대로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국내 평점은 9.78입니다. 보통 액션 영화는 평점이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분노의 질주 10편은 팬층이 두텁고 동시에 보는 재미도 있는 영화인 듯해요. 그러니 이렇게 높은 평점이 나오는 거겠죠?
분노의 질주 관객 평가
평점을 보면 아시겠지만,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는 분을 대상으로 물어본 분노의 질주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건 없고, 어떤 영화라 해도 호불호는 갈리기 마련이죠?
그래서 보는 분에 따라 분노의 질주가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는 맞지만 너무 기대하면서 다시보기를 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잖아요? 잘 만들었다는 소문만 듣고 큰 기대감을 앉고 분노의 질주를 보면 오히려 어색하거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도드라지게 보이면서 재미가 반감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평가는 제쳐두고 나쁜 평가를 조금 더 강조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실제로 분노의 질주가 재미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기대감을 낮추기 위한 내용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액션 장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나지만 스토리는 지난 분노의 질주 시리즈보다 낮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를 잘해주었지만, 캐릭터 자체가 단조롭다는 인상을 풍긴다는 의견이 있어요.
그리고 분노의 질주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결말이 충격적이지만,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결말이라 서운하게 여길 분도 많다고 생각하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크나이트 조커처럼 분노의 질주에서 제이슨 모모아 역할이 크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액션 장면이 시원한 동시에 엉성한 부분도 보여서 몰입감이 깨진다는 평가도 보여요.
개인적인 분노의 질주 후기
저는 분노의 질주를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2~3번 정도는 다시보기를 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라이드 오어 다이 액션이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액션 영화는 한 번 보면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잘 들지 않는데, 묘하게 분노의 질주는 최소 한 번 정도는 더 다시보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분노의 질주를 봤다면 공감하시겠지만, 제이슨 모모아가 맡은 빌런 역할에 무게감과 존재감을 주려고 노력한 제작진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심지어 분노의 질주 10편을 보면서 주연 배우는 제이슨 모모아와 빈 디젤 두 명밖에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존재감이 강했어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배우들 비중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볼 때 스토리 비중은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번 10편도 단조로운 줄거리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초반에는 전개가 빠른데 중반부에서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분노의 질주를 볼 때 몰입감이 깨진다고 여기는 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두 편의 영화에 녹이려다 보니 늘어지는 부분이 생기는 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초반에 나오는 추격 장면과 중간에 나오는 레이싱 장면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라는 걸 잘 알려줍니다.
특히 분노의 질주 초창기 시절을 추억하게 되는 장면이 보여서 괜히 아련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예고편에서 현실감을 강조한 액션이라 했지만, 분노의 질주 막바지 부분에서는 중력과 물리학을 무시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갑자기 유치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힘을 과하게 준 것 같은 인상을 중간중간 풍기기도 하는데, 그런데도 제 결론은 평점 9점은 나온다는 거예요.
즉, 기대감이 클수록 분노의 질주 재미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편하게 보고 있으면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질 거예요.
마무리
오늘은 다시보기 방법부터 제작 정보까지 분노의 질주 10편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를 풀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화려한 액션 영화이니, 슬슬 더워지는 기온에 맞춰서 시원하게 즐기다 오시면 될 듯해요.
11편이라 해야 할지 아니면 10-2편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결말이 나오는 분노의 질주 마지막 작품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그동안 분노의 질주 1편부터 다시 정주행이나 하면서 추억에 빠져드는 것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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