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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다시보기 방법 4가지 및 물의길 관객수

by 튀뷔 2023. 5. 13.

아바타2 다시보기 방법 및 물의길 관객수

화질이 엄청나게 중요한 작품이라 계속 4K VOD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아바타2 다시보기 방법 및 물의길 관객수를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편이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했기 때문에 10년 뒤에 나온 2편을 기다리고 기대한 분도 정말 많을 듯해요. 그래서 고화질로 보는 4군데 사이트 종류와 바로 가기 링크를 본문에 정리했습니다. 1편도 있으니 정주행을 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아바타2-다시보기-주요-장면


다시보기 방법과 사이트 무료 이용

1편은 2009년에 개봉했고, 2편인 아바타 물의길은 22년 12월 14일에 연말 선물처럼 개봉했죠? 1편처럼 엄청난 기술력을 투입해서 말도 안 되는 CG를 보여준 2편이라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냥 집에서 4K VOD로 물의길을 보는 게 편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저화질이 나와도 다시보기 이용을 하지 않고 고화질을 기다리고 있었죠.

아바타2-수중-장면


다시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소식

참고로 아바타2 VOD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고, 미러링한 다음에 TV에서 재생하셔도 됩니다. 물론 크롬캐스트도 있어요.

다만, 어떤 디바이스에서 출력하더라도 사전에 알아두시면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니 가볍게 정리하고 넘어갈게요.

물의길-시청-정보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갑자기 아바타2 다시보기 VOD가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사라지면 몇 시간 뒤에 다시 올라오는 자료를 보거나, 그냥 다른 사이트를 활용하면 됩니다.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잠깐 안내를 해봤어요.

아바타2 다시 보는 곳으로 바로 가기

첫 번째 유형을 활용한 방법

포스팅 제목에 물의길을 보는 건 4가지 루트가 있다고 했지만, 사실 큰 카테고리로 분류하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따졌을 때 다양한 사이트가 있어요.

아무튼, 첫 번째 루트는 OTT에 올라온 4K VOD입니다. 극장에서 상영이 끝난 뒤에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공식 한글 자막을 보는 게 가능해요.

종류에 따라 화질 차이는 없습니다만, 티빙이나 웨이브는 무료 이용 방법이 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혹시 OTT에서 아바타2 물의길을 보신다면, 티빙 무료 이용 정보웨이브 무료 사용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유형을 활용한 방법

명장면

고화질 아바타2 보는 곳

2편이 공개됐을 당시에 가볍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심지어 2위와 엄청난 격차를 벌렸으니, 사실 시리즈 팬이라면 이미 다 보셨을 거예요.

누적 관객수가 1천만을 넘었으니, 아바타 1편부터 팬이었는데 아직 다시보기를 하지 않았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래도 혹시 저처럼 영화관보다 집에서 편하게 감상하는 걸 즐기는 편이고, 집이라 해도 물의길 고화질만 기다린 분이 계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내가 제일 편한 곳에서 다시보기를 하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자세한 아바타 물의길 관객수 및 평가

앞에서 누적 관객을 짧게 언급했는데,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 조금 자세하게 정리를 해볼게요. 스토리와 줄거리를 따라가는 데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부수적인 요소까지 살펴보는 것 역시 영화를 재미있게 감상하는 한 가지 방법이죠?

그래서 누적 관객수를 정리하고, 출연진이나 개봉 소식과 같은 부수적인 부분도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아바타2 다시보기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 운동으로 봐주시면 적당할 듯해요!

1편과 2편 누적 관객

제가 알기로 아바타 1편은 개봉하고 16주 동안 영화관에서 상영했는데, 출발 초기 단계부터 대단한 수준으로 관객이 몰리다가 퇴장할 땐 누적 관객 수가 무려 1,300만 명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대단한 수치죠?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아바타2는 1,080만 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고로 전 세계 관객이 아니라 국내 박스오피스를 기준으로 한 관객수입니다.

2편은 1편을 보셨던 분의 기대감 때문인지 개봉 초기에는 1편보다 빠르게 관객을 모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1편보다 힘이 많이 빠져서 누적 관객수는 약 300만 명 정도 부족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감상-연령-분포

다양한 원인이 있었겠지만, 예전보다 영화관을 찾는 인구 자체가 줄었다는 것도 1편을 넘어서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그래도 천만이라는 숫자는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큰 화면이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작품이기 때문에 평소 극장을 안 가시는 분도 이 영화를 보려고 찾으시는 경우가 꽤 있었을 듯해요.

전 세계 흥행 순위

국내에서만 대단한 관객을 모은 영화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관객을 모은 시리즈입니다.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으로 보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기준으로 역대 3위까지 올랐어요. 그런데 영화 제작비가 워낙 많이 들어서 가성비는 그리 좋지는 않을 듯해요.

1위는 아바타 1편이고, 2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는 이번에 새롭게 등극한 아바타2, 4위는 타이타닉입니다. 흥미로운 건 어벤져스 외에 모든 작품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 작품이라는 점이죠.

영화계에서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고 하던데, 두 가지 모두를 확실하게 잡고 있는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이 아닐까 합니다.


관객 평가와 평점

영화는 흥행 성적과 관객 평가가 꼭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기대하지 않은 작품인데 의외로 재미있으면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아도 평점이 좋을 수 있어요.

반대로 진짜 유명한 작품이라 큰 기대감을 안고 다시보기를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배우 연기력이 부족해서 평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누적 관객수만 쌓이고 평가는 나쁜 영화가 되는 거죠.

그럼 아바타2는 어떨까요?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습니다. 캐릭터 묘사와 서사가 빈약하다는 평가가 일부 있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영상미와 연출 방식은 흠잡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워요.

물의길-평점-포인트

192분이나 되는 상당히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큰 줄거리 속에 숨은 각종 영화적 장치 간 연결을 잘 구성했습니다.

평가가 좋으니 평점도 당연히 높게 나왔습니다. 국내 점수는 8.82점으로 요즘 참 찾아보기 어려운 점수를 찍었어요. 로튼토마토 신선도는 76% 정도 나왔고, 팝콘 지수는 92%가 나왔습니다. 해외에서는 평론가 사이에서 수작 정도로 여겨지고, 관객 사이에서 대작으로 여겨진다고 보면 될 듯해요.

로튼-토마토-신선도

국내에서는 평론가들 평가도 꽤 좋던데, 평론가 평가만 보면 국내와 해외가 아바타2에 대한 시각이 다른 듯합니다.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점수는 67점으로 확실히 해외에서는 작품성보다 상대적으로 흥행 성적이 좋게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성이 부족한 수준은 아니에요.

메타스코어-점수

다만, 해외 평론가 사이에서 서사가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되면서 평점이 다소 하락한 경향이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아바타2 더 알아보기

간단하게 누적 관객수를 알아보면서 관객 후기와 평점도 정리를 해봤는데, 아직은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아바타2 다시보기를 하기 전에 준비하는 느낌으로 재미 삼아서 살펴보시면 될 듯합니다.

출연자와 캐릭터

주연-배우-목록

1편에서 쌓아 올린 세계관을 더욱 키우고, 다른 부족까지 나오기 때문에 2편에는 아무래도 새로운 출연자와 캐릭터도 많습니다.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등장인물도 살펴보시면 좋을 듯해요.

네이티리 역은 1편과 마찬가지로 조 샐다나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아바타는 총 5부작으로 제작이 계획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5편까지 네이티리 캐릭터가 계속 나오는데, 계속 조 샐다나 배우님이 담당할 예정이에요.

물론 제작이 들어간 건 아니라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네이티리 역은 당연히 조 샐다나 님이 맡을 거예요. 이분이 아니면 과연 누가 맡을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 영화와 작품에 출연한 분인데, 역시 대표작이라 하면 아바타2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맡은 우후라 캐릭터도 참 좋았어요.

제이크 역은 샘 워싱턴 님이 담당합니다. 역시나 5편까지 출연 예정된 상태입니다. 샘 워싱턴 배우 역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는데, 국내에서는 사실 아바타 외에는 접하기 어려운 분이었죠?

그나마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분이라면 타이탄이나 오두막에서 봤기 때문에 얼굴이 익숙한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고, 연출가, 제작자, 작가로 활동하기도 하는 다재다능한 분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점점 더 국내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해요.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할 역시 1편처럼 시고니 위버 님이 맡았습니다. 1편을 보셨다면 의아한 분이 있으실 거예요.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는 1편에서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줄거리가 됐는데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실 듯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자세하게 얘기하는 건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따로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재미있는 영화 감상을 위해 아바타2 다시보기를 통해 줄거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연-배우-리스트

1편에서 빌런이었던 마일즈 쿼리치 캐릭터도 그대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역시나 스포일러 예방을 위해 스티븐 랭 배우가 출연했다는 부분만 얘기하고 넘어갈게요.

한 번에 정리하는 조연 캐릭터

스토리 중심이 되는 캐릭터를 간단하게 정리했는데, 외에도 주연 캐릭터는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조연 캐릭터를 맡은 출연자도 있어요. 워낙 다양한 등장인물이 있어서 한 명씩 다 정리하면 글이 너무 늘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 다른 배우분은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캐스팅 리스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 많이 보일 거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국내 인지도가 낮을 뿐,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 작품답게 연기 구멍은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인 감상 후기

저도 아바타2 다시보기를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영화를 본 뒤에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했어요. 그 생각을 조금 정리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극장에서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큰 화면으로 감동까지 밀려오는 CG에 압도되면서 본 건 아니에요. 그래서 CG가 참 대단한 수준까지 왔다는 걸 체감해도 스토리보다 시각적인 부분이 먼저 보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서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는데, 솔직히 3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이 매 순간 흥미롭고 몰입감이 최고 수준을 유지하지는 않았어요.

3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서 다시보기를 하시는 분을 말릴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오히려 봐야 할 작품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다만, 1편의 흥행 때문에 너무 큰 기대감을 안고 보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 여러 번 다시보기를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한 번 정도 보기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서사는 큰 줄거리를 따라 세부적인 줄거리가 나오는데, 3시간 정도 러닝타임을 가져갈 분량이 맞는지 살짝 의구심이 들기는 했습니다.

물론 팩트 하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모든 부분이 다 재미있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많아요.

실제로 감상 포인트를 영상미로 꼽은 분이 제일 많기는 하지만, 연출 방식과 OST, 배우 연기력과 스토리에 감상 포인트를 두는 분도 많았습니다.

참고로 쿠키 영상은 따로 없으니 다시보기를 하실 때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걸 기다리실 필요는 없어요.

얘기를 하다 보니 부정적인 의견에 치우치게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흥행 성적이 좋고 작품성도 좋다고 얘기하는 분이 많아서 저는 반대 의견도 정리하고 싶었나 봅니다.

하지만 제임스카메론 감독님다운 화려하고 신기한 장면이 좋았고, 물이 많은 장면이 나올 때 해양 쇼를 보는 착각이라도 들 정도로 현실감 넘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또 하나 영화는 가족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스토리 개연성을 떨어트린다는 분이 있었지만, 저는 가족애를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과 같은 대작이라는 표현이 적당한 작품을 기다리셨던 분에게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요약

1편이 개봉했을 당시에 최고 수준 CG 기술로 화제가 됐었는데, 2편은 1편보다 월등히 발전한 기술력에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정말 이렇게 발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현실감이 좋았어요. 1편을 처음 봤을 때 감동은 진짜 잊히지 않네요.

참고로 아바타1은 리마스터링해서 다시 공개된 상태입니다. 이미 10년이 넘은 작품이라 누적 관객은 23만 명으로 그쳤지만, 이번에 아바타2 다시보기를 하기 전에 1편을 복습하고 싶다면, 처음 개봉 버전이 아니라 리마스터링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두터운 매니아를 겸비한 대작 시리즈를 다시 보기 위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여유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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