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2 다시보기 루트 및 참가자
갑자기 화제성이 짙어져서 찾는 분이 많을 듯하여 피의게임2 다시보기 루트 및 참가자를 급하게 정리하게 됐습니다. 모든 회차 고화질로 보는 게 가능해요.
시즌1보다 스케일이 커지고 연출 방식도 강해져서 그런지 확실히 시즌1보다 보는 재미가 있죠? OTT 순위도 빠르게 오르는 중이에요.
아무튼 1화부터 순서대로 볼 수 있는 사이트 두 군데 바로 가기 링크를 본문에 준비했으니, 방영 회차를 다시 보고 싶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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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과 시즌2를 비교하면서 보면 확실히 연출 방식이 강해진 게 보입니다.
시즌1은 웨이브와 MBC에서 동시 공개라서 연출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이번 시즌2는 MBC 공동 제작은 맞지만 웨이브 독점으로 공개하는 방식이라 연출에서 자유도가 높아졌어요.
다시보기 할 때 참고 내용
그래서 시즌1보다 시즌2를 검색하는 분도 확실히 많습니다. 참고로 피의게임2를 보기 전에 아래 올려둔 내용부터 알아두시면 좋아요.
대단한 건 아니고 자료가 예고하지 않고 갑자기 지워질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혹시 자료가 사라졌으면, 몇 시간이나 며칠 뒤에 보면 다시 나오니 그냥 참고만 해두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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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루트
두 가지 방식으로 피의게임2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데, 공식 루트가 첫 번째 방법입니다. 앞에서 살짝 얘기한 부분인데, 지금 MBC와 공동으로 시즌2를 만들었지만, 방영은 웨이브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웨이브는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죠. 엮어둔 정보를 참고하시면 무료로 웨이브를 사용하면서 게임을 보는 게 가능해요.
기왕이면 넷플릭스에도 피의게임2가 나오면 좋을 텐데, 아직은 확정됐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아마 독점 공개와 오리지널 컨텐츠라는 점을 강조하는 걸 보면 앞으로도 웨이브에서만 보이지 않을까 해요.
그럼 OTT가 없어도 되는 두 번째 루트도 알아볼까요?
두 번째 루트
컴퓨터에서 피의게임2 다시보기를 하는 게 가능하고, 스마트폰 보기도 가능합니다. 편한 디바이스를 선택해서 보시면 될 듯해요. 참고로 일반 화질은 그냥 보면 되고, 고화질로 보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해요.
피의게임2 참가자 알아보기
예능 분야에서 피의게임이 인기몰이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역시 결정적인 이유는 참가자 역량과 제작진이 준비한 연출 방식이죠?
그래서 섭외 단계에서 출연자를 따로 훑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 흥미롭게 TV 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을 듯해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피의게임 시즌1 참가자
시즌1에서는 출연진 10명이 있었습니다. 전직 프로 야구 선수로 행동으로 게임을 풀어가며 화끈한 스타일을 보여준 정근우 님,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경우의 수를 체크하며 플레이에 임했던 한의사 최연승 님, 어려운 상황을 버티고 극복하는 데 특화한 여행 크리에이터 박재일 님이 있었죠.
그리고 학생이지만 리더십은 최고 수준이었던 의대생 허준영 님, 행동력과 사고력 밸런스가 좋았던 모델 송서현 님, 눈치가 빨라서 위기를 잘 모면했던 아나운서 박지민 님, 엄청난 텐션으로 프로그램 분위기를 압도한 래퍼 김소희 님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높은 집념과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도 가리지 않는 행동력을 보여준 경찰 이태균 님, 상남자 스타일로 모든 역경을 견디고 이겨내는 덱스 님,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으로 모든 상황을 버틴 미대생 이나영 님도 나왔습니다.
시즌1 우승자
참고로 시즌1을 안 보셔서 우승자를 모르신다면, 이태균 님이 시즌1에서 우승하셨습니다. 시즌1도 다시보기를 할 수 있으니, 시즌2에 앞서 다시보기를 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피의게임 시즌2 참가자
시즌1에서 출연자 활약이 좋았기 때문인지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참가자가 등장했습니다. 한 명씩 정리해 볼게요.
- 다양한 두뇌 게임에서 높은 승률을 보여주셨던 홍진호 님
- NBA에 한국인 최초로 들어갔고, 유튜브에서도 다양하게 활약하는 하승진 님
- 시즌1에 나왔고, 시즌2에도 나오며 명성을 이어가는 UDT 출신 피지컬 최강자 덱스 님
- 브리검영대 조기입학과 래퍼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두 개나 가진 서출구 님
- 오랜만에 보게 되는 파이 님
- 크럼프 세계대회 우승자로 지성과 행동력을 겸비한 넉스 님
- 수퍼모델 코리아 4 우승자로 승리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있는 신현지 님
- 의대생이자 수능 만점이라는 엄청난 브레인을 가진 이진형 님
- 아이큐 156으로 상위 1% 안에 든다는 멘사 회원 유리사 님
- 다양한 전략으로 게임을 풀어가고 승리를 챙길 줄 아는 포커대회 우승자 현성주 님
- 웹 예능 생존남녀에서 이미 우승한 이력이 있는 검증된 플레이어 윤비 님
- 래퍼이자 강한 성격, 행동을 보여주며 화제성을 드러낸 케리건메이 님
-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했고, 국내에도 팬이 많은 일본 배우 후지이미나 님
1도 출연자를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2 참가자는 진짜 엄청난 분만 선별해서 모은 듯합니다. 피의게임1이 방영됐을 때 보여 준 화제성 때문에 피의게임2에서 지원자가 더 많았으니, 더 대단한 분도 많았을 거예요.
참고로 PD 자리는 현정완 님이 맡았는데, 지원자 중에서 최종 참가자를 뽑을 때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가졌고, 서바이벌에서 독창적인 능력을 자주 보여줄 사람 위주로 뽑았다고 해요.
피의게임2 OTT 순위와 방영일 정보
시청률 순위
시즌1은 MBC에서 동시 방영을 했으니 시청률이 집계됐는데, 이번에는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라서 시청률은 없어요. 하지만 시청 순위는 있습니다.
웨이브를 기준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11위에는 나는 SOLO가 차지하고 있고, 9위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이 차지하는 중입니다.
여담으로 웨이브 1위는 낭만닥터 시즌3이 차지하고 있어요. 예능만 떼서 보면 화제성이 짙은 프로그램인데, 요즘 워낙 인기가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많아서 그런지 OTT 전체 순위는 살짝 낮은 편이긴 해요.
웨이브 순위만 보는 게 아니라 모든 OTT를 통합해서 시청 순위를 보면 피의게임2는 20위 안에서도 없는 상황입니다.
시즌1 시청률이 재방송 다시보기 포함 평균 1.1%였던 걸 생각하면 이번 피의게임2가 1보다 인기가 많아도 OTT 통합 순위 5위 안까지 들어올 확률은 낮을 듯해요.
방영 일정 및 몇부작 제작
피의게임2는 14부작으로 예정된 프로그램이고, 4월 28일에 오픈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2편씩 공개되는 중이고 글을 쓰는 시각을 기준으로 1회부터 4회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즉, 앞으로 5주 동안 방영할 분량이 남은 상태예요.
지금까지의 줄거리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탈락자가 생기며 우승자를 가려내는 포맷입니다. 그래서 사실 회차별 줄거리를 얘기하는 게 곧 스포가 될 수 있어요.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어서 회차별로 자세한 줄거리를 얘기하는 건 어려울 듯해요. 다만, 14회로 나눠서 방영할 예정이고, 방영 회차와 비슷한 참가자가 있다는 건 1회마다 탈락자가 거의 나온다고 보시면 될 듯해요.
밖에서 출연자가 규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는지 보는 게 흥미로운 관점 포인트지만, 프로그램 내에서는 참가자가 몰입해서 격해지는 순간도 꽤 보이더군요.
그래서 사실 이런 프로그램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할 것 같아요. 취향에 맞기만 하면 흥미로운 프로그램인 건 분명합니다.
괜히 규칙이 나오면 나도 그 규칙을 생각해서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하게 되고, 나보다 실력이 낮게 보이는 출연자가 나오면 답답하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게 다 재미잖아요?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나는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스트레스가 가득한 상황을 견디는 출연자를 보면 감탄하게 되기도 합니다.
확실한 건 시즌1보다 피의게임2가 스케일이 커졌고, 연출 강도가 높아졌으며 난이도와 머리를 쓰는 재미가 늘었다는 거예요.
비록 줄거리를 세세하게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다시보기를 하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 거예요!
요약
오늘은 두 가지 루트를 통한 피의게임2 다시보기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참가자 정보와 프로그램 순위, 방영 일정도 알아봤어요.
아무쪼록 흥미로운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을 볼 때 가진 게 많아도 경쟁심이 강한 지상층 생활보다는 가진 게 없어도 출연자끼리 의지하고 팀워크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하 생활 생존 이야기가 더 흥미로웠는데, 2에서도 마찬가지로 협동하면서 풀어가는 방식이 재밌었어요.
지상층과 지하층이 서로 대립하는 형태로 스토리를 풀어가기 때문에 서바이벌 생존 예능이라는 정체성을 잘 표현한 듯하고, 각 팀의 의견을 동시에 보면서 진행된다는 게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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